애경산업이 29년 전통의 포인트의 노하우를 담은 ‘포인트앤(point&)’을 선보인다.애견산업은 ‘포인트(POINT)’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깨끗한 성분과 공정한 원료로 클린뷰티를 실천하는 클린 케어 브랜드 ‘포인트앤(point&)’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포인트앤은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의 29년 클렌징 노하우에 깨끗한 성분과 공정을 더해 건강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클린 케어 브랜드이다.포인트앤의 브랜드 명은 △‘깨끗함’이 가진 힘을 진정성 있게 고민한다는 뜻의 ‘POWER of INTEGRITY’와 △끊임없는 발전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바이오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작지만 강한 벤처기업과 기술력을 무기로 시장진입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사업 설명에 눈빛이 반짝였다. 팜뉴스 취재진이 기술 현장을 찾아 27일 일산 킨텍스로 향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그룹)은 ‘2021년도 제1회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을 26일~27일 양일에 걸쳐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4홀 내 현장세미나실 E에서 개최했다. 팜뉴스는 그중에서도 둘째 날인 27일
김정기 교수(고려대 약대) 대한민국 역사상 ‘백신’에 대해 이토록 뜨거운 관심을 보인 적이 있었을까. 코로나19와의 길고긴 전쟁 속에서, 국민은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받고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길 꿈꾸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집단면역은 요원하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부 백신에서 이상 반응 문제가 불거지면서, 백신을 맞아도 되는지에 대한 공포심을 호소하는 국민도 늘어났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또 정부는 앞으로 백신 정책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까.팜
셀트리온이 기술 주권을 위해 비상 상황에서는 백신 개발에 나설 수 있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았다. 항체치료제 개발로 축적한 항원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백신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 하지만 학계는 서 회장의 발언에 의문을 제기했다.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18일 오전 9시 열린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관련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는 진단시스템에 관한 기술 주권은 갖고 있다. 이제 항체치료제 개발로 치
붙이는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와 진통소염제 ‘펭귄파스-제일파프’를 대표 브랜드로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에서 고함량의 ‘진세노사이드(사포닌) 25mg’을 담은 신제품 프리미엄홍삼 ‘면역홍삼 진세노25’를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면역홍삼 진세노25’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농축한 제품으로서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1포당 25mg 담겨 있는데 진세노사이드는 식약처에서 일일 섭취량 3~80mg정도를 관리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어 이를 감안하면
우리나라와 노바백스의 백신 구매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12일 전해지면서 백신접종을 기다리는 국민적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노바백스 백신의 특성상 코로나19 백신 시장의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큰 까닭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해외에서 승인된 다른 백신들과 달리 널리 쓰이던 단백질 플랫폼으로 만들어졌고, 후천성면역결핍증(HIV) 환자 등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노바백스와 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선을 긋는 모양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안전대책본부 회
부광약품은 1980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사포날 과립’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은 최근까지 생산을 중단했으나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변화의 요인으로 소비자의 필요성이 증가했다고 판단,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해 한방의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빠른 효과를 위한 양약을 적절히 배합시킨 양‧한방 복합제로 출시했다.사포날과립은 일반의약품으로는 다소 파격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곰을 캐릭터로 형상화 해 ‘서핑을 하는 곰’이라는 이미지로 황사와 먼지, 흡
한독(회장 김영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설맞이 테라큐민플러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테라큐민플러스 선물세트는 ‘테라큐민플러스 기억력개선&항산화&비타민D’와 ‘테라큐민플러스90’이 각각 1개월 분으로 구성됐으며, 설을 맞이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패키지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테라큐민플러스 기억력개선&항산화&비타민D’는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 추출물과 항산화, 혈압 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등을 주원료로 하고 여기에 울
류종훈 교수(경희대학교 약학대학 한약학과)도라지꽃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흰색 꽃이든 보라색 꽃이든 모두 청초함을 상징하기 때문이 아닐까? 도라지는 우리에게 친숙하고, 도라지 무침의 쌉쌀한 맛은 그 자체로도 느낌이 좋다. 한 때 도라지는 한 곳에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장소를 옮겨 심으면 10년까지도 재배가 가능하며, 그 효능이 1-2년생의 도라지보다 월등해 인삼에 견줄만하다고 광고가 되곤 했다. 야생의 경우는 전혀 다르지만, 재배하는 경우 한 곳에서 오랫동안 버티지 못하는 것은 인삼이나 도라지가 모두 마찬가지이
올 초부터 약업계는 처방약 이외에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매출성장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성장폭을 정해야 하는데 전문약 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는 데다 전반적인 제약 환경마저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지 않으면서 다각적인 사업 영역을 검토하고 있는 것. 주목할 점은 이 같은 새로운 시장창출에 대한 접근방식이 기업들의 일시적인 행보가 아니라 회사의 전략적 방향 아래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건강기능식품, 보툴리눔 톡신제제, 치과제품 부문이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로 제품을 타진하는 제약사들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