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약학회(회장 김진웅)는 오는 4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천연물 유래 사포닌 함유 식/의약 소재 개발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과학의 달 기념 한약 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올 하반기 약국시장의 활력제품이 될 쌍화음료 ‘솔표 녹용쌍화’와 ‘솔표 홍녹쌍화’를 발매했다. 솔표 녹용쌍화는 쌍화엑기스에 자양강장을 위한 녹용을 첨가했고, 솔표 홍녹쌍화는 쌍화엑기스에 녹용과 홍삼을 더했다. 쌍화탕은 육체피로와 기력감퇴에 효과적인 동의보감 처방. 조선무약은 전통 쌍화탕 처방에 조선무약만의 노하우(Know-how)를 접목시켜 현대인을 위한 쌍화제품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녹용은 강글리오사이드부터 판토크린, 콜라겐, 레시틴, 글루코사민까지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한 대표 보양 약재로 ‘원
녹십자(대표 許在會)가 ‘티라노 츄어블정’에 홍삼, 작약, 황기의 생약성분을 보강, ‘티라노 골드’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어린이들은 중요한 성장기에 있기 때문에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 ‘티라노 골드’는 정상적인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생약 성분인 홍삼, 작약, 황기 등을 복합 처방함으로써, ‘티라노 골드’는 양,한방 복합 어린이 종합 영양제로서 새로 태어나게 됐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티라노
11억 인구의 인도에 다우존팜이 5,350만달러(약 500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다우존팜(대표 김재수)은 자사 특허제품인 씹어 먹는 포도당 솔로스와 혈당개선제 모메존을 인도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세계시장 개척 노력이 결실을 맺어 쿠웨이트와 요르단 등의 중동지역 수출에 이어 이번에 500억 규모의 인도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 또한 다우존팜은 중국과 일본, 미국, 유럽 등에도 솔로스와 모메존, 성기능개선제 바메존 등의 건강식품 등록을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여기에 충남 서천에 갖고
건강지향식품 공동브랜드 `Botem(보템)'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홍삼농축액 함량에 따라 구분한 보템 홍삼 칼라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홍삼 골드'(80ml*24포 8만5000원)는 홍삼농축액 5.3%에 영지 갈근 녹각 구기자 감초 오미자 등의 식물성 혼합추출액과 비타민이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이고, `홍삼 그린'(80ml*24포 7만원)은 홍삼농축액 3.3%, `홍삼 블랙'(80ml*24포 5만5000원)은 홍삼농축액 2.5%, `홍삼 레드'(80ml*24포 4만원)는 0.8%의 홍삼농축액을 함유하고 있다.4종 모두 홍삼사포닌 70m
솔표 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이 홍삼 성분의 체내 흡수력을 대폭 강화한 건강식품 솔표 홍삼순(純)액을 출시했다. 솔표 홍삼순(純)액은 발명특허로 인정받은 홍삼 유효성분의 효소분해법(특허번호 제0378518호 Red Ginseng Enzyme Degradation)인 저분자공법을 적용해 만든 특화된 홍삼음료라고 한다.홍삼은 인삼과는 달리, 체질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건강식품. 최근에 토탈 사포닌(Total Saponine)이라는 유효성분 때문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탈 사포닌은 우수한 항산화 활성
인삼을 식의약품으로 제품화하는 연구가 정부의 지원 아래 바이오벤처기업과 연구기관의 산학 협동으로 진행된다. 식물복제를 통한 산삼의 대량생산에 성공한 생명공학 바이오 벤처기업인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www.vitrosys.com)는 10일 산업자원부의 지역산업중점기술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인삼 유효사포닌 성분의 식의약품 소재화 기술 및 제품화 기술 개발’ 사업체로 선정, 오는 2008년 12월까지 향후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아 연구개발을 수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책사업은 비트로시스가 총괄 및 주관기관의 역할을 하고 미생물 관련 연
[비트로시스 손성호 사장]고가의 산삼을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사람이 있다. 바로 비트로시스 손성호 사장이 그 주인공이다. 손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식품 체세포의 복제연구에만 전념한 결과 최근 산삼 대중화에 성공했다. 손 박사의 연구로 수 천 만원을 주고 산삼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됐다. 하지만 손 사장이 원하는 것은 산삼 자체가 아닌 산삼의 유효성분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이다. 오는 11월에는 암과 당뇨에 효과적인 기능성 식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이를 이용한 의약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물의 유효성분을 이
비타민 숍인솝( shop in shop)을 시작했던 비타민하우스가 발효홍삼으로 제 2의 숍인숍을 시도한다. 지난 12일 비타민하우스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효홍삼함유제품인 ‘원한방’을 약국 내 숍인숍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사장은 “이미 인ㆍ홍삼시장이 KT&G의 정관장에 잠식된 상황에서 발효홍삼이 병원 및 약국의 새로운 시장이라 판단된다”며 “(주)원한방제약의 기술력과 (주)H&BT의 제품개발력, 비타민하우스의 마케팅력으로 6개월 내에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품출시 목적을 밝혔다. 이어 김은희 기획팀장은 “
산삼 보급의 대중화를 이루고 있는 ㈜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www.vitrosys.com)는 가을을 맞아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부산 등 각 지역 판매처에서 ‘가을맞이 특별판매’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서울 서부점과 경기도 분당의 하나로클럽, 부산 현대백화점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며, 총 5종류의 비트로시스 제품 구매시 각 판매처별로 산삼배양근 엑기스를 희석한 보급형 제품인 바이엘(앰풀 형태)이나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목동에 위치한 비트로시스 서울 서부점에서는 순수 산삼배양근 농축액인 산삼 40뿌리 분량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