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과 대웅제약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대웅(대표 윤재춘)은 제63기 주주총회에서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1조6,973억원, 영업이익 2,073억원 등 전년 대비 대폭 개선된 2022년 주요 실적을 보고하고 이사 및 감사 선임 건을 포함한 부의안건 5건 중 4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식배당 결의 건은 부결됐다.대웅은 송기호 대웅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전우방 감사를 재선임했으며, 사외이사로는 최인혁 네이버 경영고문을 신규 선임했다.윤재춘 대웅 대표는 “대웅은 지난 한 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올바이오파마(주) ‘에스텔정’(에바스틴)에 제조업무정지 1개월(2023.4.4. ~ 2023.5.3.) 처분을 21일자로 내렸다. 이 회사는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규정 위반’(해당업체 품목 ‘에스텔정’에 대해, 2021년도 소량포장단위로 공급률을 미달한 사실)로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코러스(주) ‘케이토바정’(아토르바스타틴칼슘)과 한올바이오파마(주) ‘메디소루주’(메틸프레드니솔론숙시네이트나트륨)에 제조업무정지 3개월(2023. 3. 13. ~ 2023. 6. 12.) 처분을 7일자로 각각 내렸다. 처분 사유는 ‘수탁자 관리·감독 책임 위반’이다.한국코러스는 케이토바정 제조공정을 ‘(주)화이트생명과학’에 위탁함에 따라, 제조 또는 시험이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야 하나 수탁자 화이트생명과학이 동 품목을 제조하면서 검체채취 규정을 미준수한 사실로, 한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발매 후 처음으로 연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이로써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는 장염 치료제 ‘노르믹스’, 전립선암 치료제 ‘엘리가드’에 이어 바이오탑까지 연매출 10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 라인업 3개를 갖추게 됐다.‘바이오탑’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 ‘낙산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당화균’ 등 체내 유익균을 배합해 만들어진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이다.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직접적인 질병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식약처 허가를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 23일 전국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공모전은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젊고 아이디어 넘치는 약대생들과 함께 고민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주제는 오픈 콜라보레이션, 개발하고 싶은 신약 소개,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치, 약대생 대상 ‘가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 등 약대생들이 생각하는 신약개발 전문 기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지난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총 19개의
한올바이오파마 박승국 대표이사의 모친이 12월 13일 별세했다.빈 소: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1층 VIP 1호실(주소: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58번길 7, 풍무동)발 인: 2022년 12월 15일(목) 오전 8시 장 지: 인천가족공원연락처: 031-449-1009(쉴낙원 김포)
국내 중소 및 중견 제약바이오사들의 올 3분기까지의 실적이 주요 대형 제약사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 제약사들 대부분이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하며 '몸집 키우기'에 성공했고, 특히 10곳 중 7곳 가량은 두자릿대 성장률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다만, 매출 증대와는 별개로 상당수의 기업들이 영업이익 감소나 적자로 전환됐고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곳도 있어 수익성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팜뉴스가 2022년도 1~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국내 중견 및 중소 상장 제약바이오사 48곳의 공시 자료를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바토클리맙'(HL161) 중국 내 사업권을 이전 받았던 하버바이오메드가 동 사업권을 중국 석약제약그룹(CSPC Pharmaceutical Group) 100% 지분 자회사 NBP Pharma에 서브라이선스 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마일스톤 및 로열티 수익권을 포함한 기존 한올바이오파마 모든 권리는 변화 없이 승계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CSPC 제약그룹은 하버바이오메드로부터 바토클리맙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내 독점 개발, 생산 및 판매 권리를 양도받게 된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올바이오파마(주) ‘바이오탑디캡슐’(90캡슐/병, 180캡슐/병)에 대한 회수 처분을 7일자로 내렸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낱알 식별 잘못에 따른 다른 제품으로 오인 우려’로 처분을 받았다.회수 대상 제품 제조번호는 ‘2211026, 2211025’에 한한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가 부패 방지를 위한 윤리경영시스템 ‘ISO 37001’ 재인증을 획득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문화 구축에 대한 신뢰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ISO 37001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이다.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9년 ISO 37001 인증 획득 후 정기 임직원 교육, 부서별 리스크 평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매뉴얼 개발 등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