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314140)가 오메가 3와 같은 기능성 성분에 엄선된 맛과 츄어블 캡슐 제조 기술을 도입해 어린이 건기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간한 '2023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리포트에 따르면 ‘오메가3’의 경우 베이비&키즈(0세~9세) 가구 내 구매 경험률은 2022년 18.3%, 2023년 19.6%으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건강기능식품 제형 별 시장의 경우, 캡슐 제형이 1조 7,356억 원의 규모로 전체 시장의 약 80%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는 10mm 초소형 미니캡슐의 신제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애드마일스의 ‘루테인지아잔틴’은 목 넘김이 편한 10mm 미니캡슐로, 고연령층 포함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일일 권장섭취량 최대치인 20mg 함유해,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특히 황반의 구성 물질이자 눈 망막의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루테인은 눈에 자
대웅제약이 제대로 만들어 가성비와 프리미엄을 모두 잡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선보인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Dr.Bear+)’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신규 브랜드 ‘닥터베어’에 곰을 뜻하는 영단어 ‘BEAR’의 각 알파벳을 따서 고객과의 4가지 약속을 담았다. ▲기본에 충실한 제품(Basic) ▲전문 연구원이 직접 검증완료(Expert) ▲자신없는 제품 거부(Against) ▲합리적 가격 제공(Reasonable)이다. 향후 대웅제약은 4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개인 건강상태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가 국내 판매 1위 브랜드로서 ‘한국인의 눈 건강’을 위한 신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 결과 국내 성인남녀(20~79세)의 건강 고민 1위로 ‘눈 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64는 새로워진 7종 라인업을 출시하고 전속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신규 TV 광고 총 2편을 공개했다.먼저, '한국인의 눈 건강 164' 편에서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눈 건강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위해 164가 새로워졌음을 알린다. 대한민국 남녀노소의 눈 피로, 눈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일본 최대 국제 뷰티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8종을 선뵈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코스메위크 도쿄 2024’는 전 세계 18개국 75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열렸다.대웅펫은 본격적인 일본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메위크 도쿄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해 총 8종의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였다. 대웅펫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 5종 ▲임펙타민펫 강아지ㆍ고양이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기획전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설맞이 프로모션 ‘설프라이즈’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설을 맞이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과 가족, 지인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제품별 최대 53%의 할인율을 적용했다.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제품은 현대인 맞춤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오피스팩’이다. 단품부터 5개입 구성까지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피스팩’ 2개입, 3개입 구매 시 선물박스 구성으로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루테인 지아잔틴 164’가 ‘아이를 지켜봐 주는 눈’이라는 제목의 CSR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루테인 지아잔틴 164는 지난 6월부터 ‘새로운 시선 확대’를 위한 CSR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눈이 머무는 길 또는 관심이라는 의미를 지닌 ‘시선’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해, 건강한 눈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아 CSR 활동을 기획했다.캠페인을 처음 시작한 올해는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협업해 저소득층
안국건강의 건강기능식품 '아이원 트리플' PPL이 최근 제약사 마케팅 담당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 선보인 광고 방식이 'PPL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이유에서다.PPL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PPL을 타고 아이원 TV 광고까지 이어지면서 역주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PPL이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의 호감을 사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안국건강의 PPL 인기몰이는 상당히 흥미로운 현상이다.그렇다면 안국건강 광고의 인기 비결은 뭘까. 광고에 설정된 어떤 장치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콜마비앤에이치가 개별인정형 원료 라인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R&D 기조로 국산 천연물 유래의 기능성원료 개발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히트작 헤모힘에 이어 미숙여주주정추출물 (혈당상승억제), 루바브뿌리추출물 (여성갱년기 증상 완화) 등 연이은 원료 개발로 ‘K-건기식’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는 목표다. 동종업계 최고 수준인 매년 매출액 2% 수준을 연구개발비용으로 투자하고, 10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을 구성해 차별화된 건기식 신제형, 신기능 등을 개발하고 있는 식품과학연
GC 녹십자가 최근 격투기 스타들을 일반의약품 광고 모델로 내세웠다. '비맥스'의 광고 모델로 추성훈을 선정했고 '제놀'의 모델로 김동현을 낙점했다. 제약사들의 스포츠 마케팅이 축구, 농구, 야구 등 전통 인기 종목으로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그동안 격투기 선수들은 업계 광고 시장의 주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두 스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일반약 시장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GC 녹십자가 격투기 스타들의 광고 모델 기용으로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최선재의 광고맛집'이 업계 전언을 토대로 이같은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