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20일 천연물 천식치료제 ‘DW2008’이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동화약품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연구비를 일부 지원받아 ‘DW2008’의 비임상 독성 연구 및 최적의 임상 환자군 선정을 위한 연구들을 진행하게 됐다. ‘DW2008’은 다중 작용기전의 경구용 천식 치료제 후보물질로, 동물실험에서 항 알레르기성 염증 효과와 기도확장 효과를 동시에 나타냈으며 기존 경구용 천식 치료제들에 비해 효과가 우수함을 입증한 약물이라는 것. 현재 동화약품은 최적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은 3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과 대장암치료제 후보물질인 ‘STP06-100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다. 에스티팜은 자체 개발한 선행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화학연구원의 허정녕 박사팀과 2014년부터 2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해 후보물질 ‘STP06-1002’를 도출했으며, 국내외 특허 각 2건씩을 공동 출원한바 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화학연구원이 보유한 ‘STP06-1002’의 특허지분과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모두 이전 받아 독자 개
제넥신(대표 경한수)과 한독(회장 김영진)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재선정돼 2년 동안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제넥신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성장호르몬 바이오 신약이다. 제넥신이 주관 연구기관, 한독이 참여사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서 1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신약개발 연구의 촉진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위한 'KDDF Global Connection and Development Tech-Fair 2016'을 개최한다.▲ 일시 : 2016년 1월 28일(목) 13:30~18:00▲ 장소 : aT center(서울, 양재) 4층 창조룸 #1-3▲ 문의처 :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정회량(031-628-6328, hjung@kddf.org)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의 원료의약품 전문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은 지난 23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대장암치료제 후보물질인 ‘STP06-1002’에 대한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STP06-1002’의 시료생산을 위한 공정개발과 생산된 시료의 제제연구, 약물동력학 및 약력학 시험을 통한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STP06-1002’는 에스티팜의 선행기술을 토대로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의 허정녕 박사팀과 공
큐리언트가 개발한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가 미국 FDA 승인으로 임상1상에 들어간다.바이오벤처기업 큐리언트(대표 남기연)는 미 FDA로부터 자사가 개발한 약제내성 결핵 치료제 ‘Q203’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Q203은 결핵균 에너지 대사 과정 중 시토크롬 bc1(cytochrome bc1) 복합체를 억제하는 혁신 신약으로 1일 1회 복용이 가능한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큐리언트는 Q203이 출시될 경우 다제내성 및 광범위내성 결핵 치료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 관계자
한독(대표 김영진)과 제넥신(대표 성영철)이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16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협약을 체결했다. 성장호르몬제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따른 소아의 성장지연, 발달장애와 같은 질병뿐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안티에이징(노화방지)을 위한 호르몬 요법 등에 널리 쓰이는 단백질 의약품.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혁신적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신약으로 기존의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가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표적치료제 ‘GC1118’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 지난 9일 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GC1118은 차별적인 결합력과 작용기전으로 기존 EGFR 표적치료제들 대비 다양한 종류의 EGFR의 성장인자에 더욱 광범위하고 우수한 효과가 기대되는 바이오 신약. 이 약물은 현재 표준치료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녹십자는 이번 협약으로 범부처신약개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9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의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CKD-506의 해외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전임상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CKD-506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디아세틸라제6(HDAC6)를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면역 조절 T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면역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현재 비임상 독성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16년 해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이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심포지엄 세션에서 ‘글로벌 신약진출을 위한 KDDF 매니지먼트 모델’을 제시한다. 사업단에 따르면 23, 24일 양일간 충청북도 오송 충북 C&V센터에서 ‘Better Drug Better Life (신약개발과 건강한 삶)’ 주제로 열리는 대한약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 ‘정부주도 신약 개발 지원기관’을 주제로 한 세션의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다. 24일 오후에 열리는 정부주도 신약개발 지원 및 허가기관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