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풍부한 식이섬유가 함유된 유산균 과채주스 ‘내몸에 푸룬주스’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내몸에 푸룬주스’는 색소 보존료 착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3無 유산균 주스로 면역, 항염증성, 항균효과를 인정받은 고농도 포스트바이오틱스 열처리 유산균(EF-2001, 유산균 사균체 분말)이 함유됐다. 이 유산균은 배앓이를 달래고 장을 더 활발히 부드럽게 반응하도록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다.또 풍부한 일조량과 지중해성 기후, 강한 토양을 가진 칠레에서 재배된 좋은 품질 푸룬 만을 선별해 원재료로 사용한다.회사 관계자는 " 푸룬은 식이섬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를 통해 개발하는 항암제 'SOL-804' 1상 임상시험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임상 시험은 기존 약물 흡수율을 개선한 SOL-804가 어떤 용량에서 기존 약물과 동일한 혈중 농도를 갖는 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대병원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SOL-804와 자이티가(Zytiga)정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임상시험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치료제가 갖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
부광약품(대표 유희원)이 2월 2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중 약 773만주를 에너지∙화학 전문 기업 OCI(대표 백우석, 이우현, 김택중)에 1,461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OCI는 이번 투자로 부광약품 주식 약 11% 지분을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되는 한편, 주주 간 협약을 통해 신제품 개발과 투자 의사결정, 대규모 차입 등 중요한 경영상 판단에 대해 상호 협의하는 공동경영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부광약품과 OCI는 2018년 공동 설립한 합작사 ‘BNO
부광약품이 프라그 제거 치약인 안티프라그 덴티허브 치약을 출시했다.안티프라그 덴티허브 치약은 상쾌한 허브향이 특징인 프라그 관리 제품으로 충치예방, 치태제거 및 구취제거 등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 양치 후 개운함을 느끼고 싶으신 분, 입 안 상쾌함을 오래 유지하고 싶으신 분, 마스크 속 입냄새가 걱정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치약"이라며 " 향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복합적인 구강 케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광약품이 '시린젤리 레몬민트'와 '시린젤리 민트초코'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시린젤리 레몬민트’는 강력하고 상쾌한 레몬과 민트향이 특징이며, ‘시린젤리 민트초코’는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민트초코 맛과 색상을 잘 잡아낸 젤리다.자일리톨과 프로폴리스로 기능성을 강조하고 귀여운 치아모형 젤리로 재미를 더했다. 시린젤리 1봉지에는 프로폴리스와 자일리톨, 아연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1, B2, B6도 담겨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 최근 확장된 젤리 시장은 맛을 강조한 젤리에 이어 기능성을 강조한 젤리도
부광약품이 듀폰 다니스코(Dupont Danisco Probiotics) 유산균을 원료로 보장균수 100억 프리미엄 유산균 'BK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BK포스트바이오틱스는 1세대 유산균인 장내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와 2세대 유산균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가 함유된 3세대 유산균에 배양건조물까지 추가한 4세대 유산균 제품이다. '프리+프로+포스트바이오틱스'면서 여기에 아연을 더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BK포스트바이오틱스 1캡슐당 보장균수는 식약처 권장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CFU로, 하루 한캡슐로
부광약품(대표이사 유희원)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와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아프로벨'(성분명: 이르베사르탄)’과 ‘코아프로벨'(성분명: 이르베사르탄 + 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 영업·마케팅 및 판매 파트너십을 전 채널로 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4일 밝혔다.부광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지난 2020년 1월부터 아프로벨과 코아프로벨의 영업·마케팅 및 판매를 공동으로 진행해 왔으며, 종합병원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병의원급 의료기관은 부광약품이 담당해 왔다.부광약품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아프
‘2022 대선’의 해가 밝았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중 한 사람이 청와대 주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두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투표장을 가서 소신껏 도장을 찍는 것이 민주 시민의 숙명이다. 대형 제약사부터 중소 제약사까지, 업계 종사자들도 다르지 않다.그렇다면 임인년 새해, 업계의 숙원 사항은 뭘까. 코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제약업계의 요구사항을 어느 후보가 적극적으로 받아들일까.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팜뉴스가 ‘제20대 대선 정책공약(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발간)’ 제안 자료집을 토대로, 제약업계의 새
부광약품은 스페인 Ferrer (페레)사로 부터 도입한 오제녹사신 성분의 농가진 치료제인 오자넥스 크림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로부터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오자넥스 크림은 최초의 국소용 비플루오로퀴놀론계 치료제 신약으로 소아 및 성인의 피부감염과 관련 있는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 및 화농성연쇄상구균(S. pyogenes)에 유효성을 가지고 있으며 농가진의 단기치료에 효과적이다.오자넥스 크림은 우수한 항균 치료효과로 기존의 다른 항균 국소용 치료제 보다 짧은 5일 투여로 농가진 치료가 가능하고 안전성 또한 우수하여 생후 2개월
부광약품은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를 통해 개발하는 항암제 'SOL-804' 1상 임상시험에 대한 투약이 시작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임상 시험은 서울대병원에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SOL-804와 '자이티가(Zytiga)정'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교차, 단회 투여 임상시험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치료제가 갖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으로, 환자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