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새롭게 리뉴얼 된 '초임계 눈건강 아스타잔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초임계 눈건강 아스타잔틴은 기존의 아스타잔틴과는 다르게 초임계 추출방법을 사용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건조한 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황반색소 밀도 유지를 위한 루테인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비타민 E 성분의 유효함량이 들어 있어, 피로한 눈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한번에 담은 제품이다. 초임계 눈건강 아스타잔틴의 주요성분인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눈 피로 개선 지표인 눈초점 조절력 변화율이 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이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부광약품이 법무법인 세종과 자문 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ESG 경영 도입을 위한 발걸음을 땠다.회사 관계자는 " ESG경영이 제약업계에도 확산되고 있는 것은 코로나19로 제약기업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가 올라가며 기업가치 평가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이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으로, 단순히 재무제표만 보는 것이 아닌, 비재무적 요소인 ESG가 기업경영 기준에 변화를 줄 것"이라며 " 국내 제약사 ESG 경영은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해열 진통 완화를 위해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제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부광약품이 백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제품인 '타세놀' 제품군 수요 증가에 따라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부광약품에 따르면 질병관리청과 대한의사협회의 아세트아미노펜 권장한다는 의견과 더불어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과 함께 백신 상비약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제에 관심이 집중되며 회사가 제조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제품 '타세놀'을 공급받기 위한 약국의 문의가
올해 상반기 제약사들이 장롱면허였던 일반의약품 허가권을 대거 정리했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허가 후 실제 판매하지 않았던 제품, 장수품목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으나 더 이상 경쟁력을 갖지 못한 경우도 허가를 취하했다.이는 품목갱신제 시행에 따른 것으로 의약품 품질·외국사용현황 등 허가 근거가 부족한 제품, 임상재평가에 들어간 한약(생약)제제도 함께 정리됐다. 14일 팜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자료를 집계·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144개 제약사에서 일반약 1091개 허가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사들이 의약
부광약품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환자모집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부광약품에 따르면 환자 총 104명을 모집했으며(목표 모집 인원 80명), 마지막 환자 추적조사가 완료되고 자료가 수집되면 임상결과를 정리하고 이전 진행한 임상 결과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향후 진행 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부광약품은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됐던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이며, 현재 경증부터 중등증까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소량을 세포배양 검사를 통해 정량적으로 측
부광약품은 복합성분 스프레이형 무좀치료제 내바렌큐액(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내바렌큐액은 다양한 종류 진균을 억제하는 클로트리마졸을 주성분으로 간지러움 및 통증완화를 할 수 있는 성분을 함유한 무좀약이다. 주성분인 클로트리마졸 성분은 피부사상균, 효모 등 다양한 종류 진균에 효과가 있는 광범위 항진균 성분이면서, 영유아 기저귀 발진에도 사용하는 비교적 안전한 성분이다. 내바랜큐액에는 클리트리마졸 성분 외 가려움증 및 통증완화에 필요한 크로타미톤과 리도카인 성분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멘톨 성분도 함유됐다. 부광약품
부광약품이 자사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 직영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을 6월 1일 오픈하며 본격 운영에 나선다.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시린메드 에프 치약, 부광탁스 치약, 안티프라그 칫솔 등 구강건강 생활용품들과 알래스칸 레드오메가3, 눈에 좋은 아스타잔틴 트리플액션, 새봄콜라겐 등 부광약품 주요 건강기능식품, 보습제 등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부광약품 담당자는 " 코로나로 시작된 언택트 시대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회사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부광약품이 '타세놀' 제품군 패키지 리뉴얼과 약국 마케팅 강화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타세놀은 부광약품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 제제다. 빠른 증상완화에 집중된 속효성 제품인 타세놀정 500mg과, 빠른 증상완화와 더불어 지속효과까지 있는 이중서방형의 타세놀8시간이알 서방정 2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부광약품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과 함께 백신 상비약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제에 관심이 집중되며 '타세놀' 매출이 크게 늘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 타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올해 1분기 성적표가 속속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중견·중소 제약사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위·대형 제약사들과는 달리, 중견·중소 업체들 상당수가 매출이나 수익성에서 부진을 겪었기 때문이다.팜뉴스가 지난 17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중견·중소 제약·바이오 기업 57곳의 2021년 1분기 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앞서 상위·대형 제약사들이 전체적으로 선방한 것과는 달리 중견·중소 제약사들
부광약품은 이카리딘 15% 성분 모기기피제 'BK벅스프리'(의약외품)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BK 벅스프리에 사용된 이카리딘 성분은 미국 유럽 등에서 등록, 승인, 사용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승인한 원료로 국내 식약처에서도 생후 6개월 이상의 인체에 사용이 허가됐다. BK 벅스프리는 이카리딘 성분이 15% 함유된 제품으로, 지속시간이 4~5시간으로 이카리딘 7% 함유 제품(지속시간 2~3시간)보다 지속시간이 길다.또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를 매개체로 한 질병은 물론 살인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