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코로나19에 대한 '레보비르 캡슐' 두번째 2상CLV-203 임상시험에서 주평가변수에서 위약대비 레보비르 캡슐 치료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앞서 진행된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CLV-201' 임상시험에 참여한 고혈압환자 중 레보비르 투약군에서 위약군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이를 근거로 경증과 중등증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속 임상시험 'CLV-203'을 승인받아 진행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이전에 진
코로나19 여파에도 ‘쩐의 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상반기에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뿐 아니라 중견 제약사들의 판관비(영업활동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 그 결과를 전격 공개한다.# 삼천당제약, 테라젠이텍스 판관비율 증가 ‘1위’팜뉴스가 금융공시시스템 자료를 토대로 주요 제약사 40곳의 올해 상반기 판관비와 매출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먼저 28곳의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을 늘어났다. 이중 ‘TOP10’은 삼천당제약 (9.3%↑), 테라젠이텍스 (7.4%↑), 대원제약 (7.
중견 제약사들이 상반기 연구개발 투자(R&D)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에 비해 체급이 작은데도 투자에 나서고 있다. 반면 일부 중소제약사들은 연구개발 투자에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에서는 이들이 악재를 뚫기 위해서는 일종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팜뉴스가 19일 금융공시를 토대로 제약바이오사 40곳의 R&D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광약품 등 21곳이 전년도 상반기보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늘었다. 휴온스 등 3곳은 변화가 없었고 대한뉴팜 등 16곳은 R&D 투자비율이 줄었다. 주목할
부광약품은 식물성 복합 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더 깨끗한 발각질 제거제’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더 깨끗한 발각질 제거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풋케어 제품이다. 각질 제거를 원하는 부분에 분사하여 가볍게 문질러준 후 씻어내면 되므로 물에 불리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 피지선이 없는 발은 쉽게 수분이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식물성 복합 추출물 성분이 함유된 ‘더 깨끗한 발각질 제거제’를 통해 피부에 보습과 진정을 주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수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진단키트를 필두로 'K-바이오'라는 이름 아래 호실적을 달성하며 지난해 바이오헬스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다만, 모든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이 같은 성적표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팜뉴스 확인 결과 이번 상반기 수출실적은 작년보다 늘어났지만, 개별 기업별로 파고들면 오히려 줄어든 곳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19일 팜뉴스가 금융감독원에
국내 최초 코로나19 치료제로 렉키로나주가 정맥주사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이후 국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특허출원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제약사 및 연구소들이 국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제약사들도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델타 변이 돌파 감염 등으로 백신 접종 이후에도 감염이 늘어나면서 치료제가 게임 체인저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특허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특허출원은 코로나19 발병 초기인 2020년 2월부터 꾸준히 출원돼 지난 6월까지 총 302건이
부광약품이 '부광 프리미엄 코엔자임Q10'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코엔자임Q10이 고함량(100mg) 함유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비타민D 10μg, 비타민E 3.3mg, 아연 2.55mg, 셀레늄16.5μg이 들어 있다부광약품 관계자는 " 면역과 항산화가 중요한 시기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고함량 코엔자임Q10과 혈압 관리와 면역에 필요한 성분까지 갖춘 복합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했다"며 " 식물성 연질 캡슐과 화학첨가물 없어 부형제 성분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며 성분 산화를
부광약품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콘테라파마가 진보한 AI기술인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개발 스타트업 압주(Abzu)와 핵산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콘테라파마와 압주는 두가지 희귀 신경계질환 치료제를 목표로 XAI를 통한 신약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부광약품에 따르면 콘테라파마의 신경과학 및 신약발굴 전문성과 압주의 슈퍼컴퓨팅, 인공지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핵산기반 신약개발 공동연구가 진행될 것이며, 양사는 콘테라파마가 빠르게 핵산기반 신약후보물질이 임상개발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부광약품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수상자: 산업안전관리자 김병기 차장)을 수상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면서 산업재해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산업안전보건 관계자의 사기 진작 및 사회적 관심 고양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포상 제도다.부광약품은 ▲ 안전보건 홈페이지 구축/운영 ▲ 안전보건 개선 제안 제도 운영 ▲ 안전표어 사내공모전 실시 ▲ 온라인 안전교육/평가 등의 창의적
부광약품이 이엔탁스를 업그레이드해 뼈와 치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이엔탁스프로'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엔탁스프로는 프로폴리스추출물(총 플라보노이드) 17mg, 칼슘 210mg, 비타민D, 비타민C, 아연, 망간, 셀레늄(셀렌)을 주원료로 하며 식물성스테롤 150mg, 리소짐 140mg 등 부원료를 정량 함유해 실제 제품 효과를 강화했다. 이엔탁스는 2015년 출시돼 약국시장에서 효과에 대한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부광약품 관계자는 " 기존 이엔탁스에 성분, 함량을 추가했고, 기능성원료 7종을 함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