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경남 함안군 가야읍 묘사리 848 함안 장례식장▲발인: 2019년 3월 9일(토)▲연락처: 055-584-5515(함안 장례식장)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는 ‘병·의원 무인접수 키오스크(KIOSK)’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환자들이 직접 접수 및 수납, 처방전 발급을 할 수 있도록 한 무인기기로 유비케어는 하반기 중 진료비 영수증 등의 제증명발급 기능까지 탑재해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병·의원 무인접수 키오스크를 도입함으로써 데스크업무를 최소화하는 등 업무효율을 높이고 의료진의 진료 프로세스도 개선할 수 있다”면서 “인건비 부담이나 구인난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유비케어의 무인접수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이 앞으로 3년간 약사회 책임회무를 함께 할 부회장 10명의 인선을 발표했다.발표된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길강섭 전 전라북도약사회장(우석대/62) ▲김동근 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경희대/56) ▲박승현 전 송파구약사회장(이화여대/59)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서울대/63)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중앙대/58) ▲이원일 전 경상남도약사회장(중앙대/58) ▲이은숙 한국병원약사회장(서울대/57)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성균관대/55) ▲좌석훈 전 제주도약사회장(조선대/52) ▲한동주 서울시특별약사회장(이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건강을 꼽았으며 건강관리를 위해 식이요법·운동·건강기능식품 섭취 등을 생활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69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 관련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에서 응답자 중 95.8%가 ‘인생에서 나와 가족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만큼 관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평소 건강관리법에 대한 질문에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 노력한다(6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주주총회 일정이 속속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대표이사들의 재선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7일 팜뉴스가 65개 제약‧바이오기업 공시를 조사해 본 결과 15일, 22일, 29일 3일간 조사 대상 기업의 2/3인 44개사의 주총이 열릴 것으로 보여 주총데이를 예고하고 있다. 15일에는 경보제약, 대원제약, 대한뉴팜, 부광약품, 비씨월드제약, 삼아제약, 삼천당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종근당홀딩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휴메딕스, 휴온스, 휴온스글로벌 등 가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신임 회장단·본부장 상견례를 갖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인선 현황과 주요 회무일정을 공유하고 신임 집행부의 회무 방향을 논의했다.제36대 집행부는 회장단, 10개 본부, 22개 상임위원회로 구성했으며 회원 애로사항을 즉각적으로 대응·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대응팀을 추가했다.각 지역 및 분회, 약대동문 등에서 유능한 인재를 고루 추천받아 한동주 회장의 회무철학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임원들로 구성함에 따라 열린 논의를 통해 의견을 모아가고 실천하는 소통과 공감의 집행부를 이끌어간다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18년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 1조 314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한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특히 대웅제약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9%(개별 기준)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대웅제약은 이와 같은 매출성장이 병원처방약(ETC)와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ETC부문은 전년 6,001억원 대비 12.3% 성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미국 AAD 2019’에 참가해 주사제를 비롯 기능성 화장품까지 자사 및 자회사가 광범위하게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적극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이 기간 미국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를 비롯해 자회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엘라비에 프리미어, 더마샤인 프로, 더마 엘라비에)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또 보툴리눔 톡신부터 필러, 의료장비, 기능성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 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
동화약품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 대표가 내정됐다.동화약품은 지난 5일 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통해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한 박 신임 대표는 20년 이상 다국적제약사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경영컨설팅 등을 경험했다.지난 1993년부터 10여년간 미국 릴리와 BMS의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마케팅 총괄 상무, 한국UCB 사장(2006~2011년),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