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광고와 전문의약품 정보제공의 허용 기준이 명확하게 마련된다. 식품의약품관리처 의약품관리총괄과 강은빈 주무관은 15일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의약품 광고 및 전문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던스(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가이던스 초안은 식약처가 지난 3월부터 제약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KRPIA, 동아에스티, 보령, 일동, 동국, 존슨앤드존슨, 한미, 다케다, 엘러간, 얀센, 화이자 등 협회 단체들과 국내외 제약사들로 구성된 ‘의약품 광고 민관협의체’와 함께 논의, 마련됐다. 강은빈 주무관은 “부정확한 인터넷 정보에서 소
제약·바이오
권미란
2016.11.15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