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은 케이-팜뉴스(약사공론) 신임 사장에 이형철 전 대한약사회 감사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이형철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대한약사회 감사, 대한약사회 부회장, 약사공론 부주간 등을 역임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으로 보건의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감염병 시대가 도래하면서 보건의료의 한 축인 약사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부산시약사회는 시도지부로서는 최초로 6개 지역 통합 온라인 연수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약사의 역할 확대와 직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에 팜뉴스는 부산시약사회 학술 및 미디어컨텐츠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향란 위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위원장님 프로필에 대한 간단한
대한약학회는 제53대 회장 입후보자 및 선거권자를 확정지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단독 출마한 서울대 약대 이미옥 교수의 당선이 유력해졌다.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정관 및 학회장 선출 규정에 따라 서울대 약대 이미옥 교수를 제53대 대한약학회 회장 후보자로 확정했다. 또한 학회장 선출 규정 제6조(회장의 선거인을 정회원으로 한다. 단, 선거인은 선거 당해 연도 8월 말까지 최근 3년간 회비를 납부하여야 한다)에 의거해 이번 회장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인단도 정해졌다.선거운동 기간은 9월 1일(목)부터 9월 21일(수) 자정까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케이-팜뉴스(전 약사공론) 허지웅 사장의 해임 사유를 밝혀야 한다"라고 밝혔다.이어 "허지웅 사장은 지난 인수위 시절 인사위원회를 통해 검증・추천돼 최광훈 회장의 임명을 받았다"라며 "그러나 불과 임기가 시작된 지 5개월도 채 안 돼 해임 당했다. 과연 얼마의 중대한 과실이 있었는지, 그것이 배임 횡령과 같은 무게가 있어 해임이란 극단적인 처분을 받을만한 과실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회원들에게 밝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대한약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12일 오후 허지웅 케이-팜뉴스(전 약사공론) 사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7월에 이뤄진 약사공론 상반기 감사에 따른 인적쇄신 건의와, 8월에 개최된 제2차 약사공론운영위원회 의결에 따른 조치다.그간 허지웅 사장은 최광훈 회장으로부터 사임을 권고 받았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결국 해임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 측은 "최광훈 회장의 이번 해임조치는 그동안 지적되었던 케이-팜뉴스의 상황을 정상화시켜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단행한 것"이라며 "이에 따른 후임 인사는 고려 중이다"라고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4월 1일자로 기관지인 약사공론 인사를 발표했다.최 회장은 발행인으로서 약사공론 전무에는 최용철 前구리시분회장, 주간에는 최기영 前전남지부장, 부주간에는 조병금 서울지부 여약사지도위원과 총괄본부장에 前SBS 단장 출신의 이종민 씨를 각각 임명했다.최 회장은 "이번 임원 선임은 제40대 대한약사회 집행부 및 유관단체장 선임에 따른 후속인사다"라며 "대한약사회 기관지로서 약사공론의 운영의 내실을 다지면서 콘텐츠 개발과 경영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최광훈 차기 대한약사회장이 부회장과 산하기관 단체장 선임을 일부 완료하고 결과를 7일 발표했다.대한약사회 임원인사추천위원회는 "지난 1월 18일 1차회의를 시작으로 총 6차례 회의를 거쳐 제40대 대한약사회 집행부 조직과 임원인사 후보를 추천했다"라며 "그동안 지부와 재야단체, 자기추천 등 많은 추천서를 받아 심도있는 논의하는 한편, 최대한 공정성을 유지하고 인재발굴과 일하는 집행부 구성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다음은 현재까지 확정된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임원인사 명단.▲부회장: 권영희(서울시약사회장), 김은주(전 덕성여대동문
제40대 대한약사회장에 당선된 최광훈 당선인의 인수위원회 '최광훈 희망회무 인수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각 기관별 업무보고를 받았다.이날 회의에는 김희준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3개 분과 위원장과 위원 21명이 참석해 대한약사회 사무처와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등 기관별 담당 팀장 및 담당 국장들로부터 업무보고 자료를 받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인수위원들은 업무 인수·인계 시 필요한 기초자료와 기초지식 등 관련 사안들을 질의하고, 기관 별로 이에 대한 답변을 진행했다.최광훈 인수위 측은 "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지난 3일 약사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과 화상으로 진행한 2022년도 시무식을 통해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호랑이처럼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며 “약사회를 비롯해 유관단체 구성원 모두 감염병 상황의 힘든 과정들을 슬기롭고 현명하게 대처해 온 데 대해 감사한다”고 전했다.이어, 약학정보원은 사이버연수원시스템 및 정보원 자체 시스템 등을 안정적으로 안착시켜 줄 것 등을 요청하는 한편 의약품정책연구소에 대해서는 약업계에 존재 이유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
최광훈 제40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새로운 대한약사회 집행부 준비를 위한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최광훈 희망회무 인수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구성되는 이번 인수위는 오는 1월 5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김희준 약사를 위원장으로 내세운 이번 인수위는 대한약사회의 회무 연속성 확보를 비롯해 회원 눈높이에 맞는 회무실현 준비와 민생현안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최광훈 당선인 측은 “인수위 일정을 서둘러 시작함으로써,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약사 직능의 더욱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약배달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