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오른 약사공론의 약사방송국 인수설. 사업성 부족으로 문을 닫았음에도 약사공론 사무실 내에 아직까지 기자재가 쌓여있는 것은 재인수하려는 의도냐며 모 대의원 도발. 이에 조찬휘 회장 이번 임기동안에는 어렵다고 부인하면서도 한가한 약국 시간대에 건기식 등 강의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지 표출. 다음 임기로 이어지면 다시금 추진해보겠다는 속내로 풀이. 아직까지도 한국약사방송국을 인수하고 싶다는 꿈을 버리지 않은 조찬휘 회장에 대의원들 시큰둥한 반응.
대한약사회 현 집행부가 약사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약사회 내부에서조차 ‘소통 부재’로 인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현안 해결이나 이슈 발생 시 어떠한 논의나 내용 전달 등 대한약사회에서의 소통 시도가 일절 없다는 지적이다. 서울의 한 지역약사회장은 “선거에 나설 때만 해도 소통을 가장 강조했던 조 회장의 지난 회무를 돌아보면 오히려 소통이 단절돼 대약과 지역 약사회 간 경계의 벽은 더욱 높아졌다”며 “안전상비약 확대건만 해도 서울시약에 이어 24개 구약사회장들이 반발에 나서자 대약은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고 주장
서병준 전 약사공론 편집국장 모친께서 16일 별세. -빈 소 : 서울 성모병원 영안실 10호 -연락처 : 010-3736-1579
경기도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함삼균 회장이 정치참여 확대를 통해 약사들의 목소리를 대변, 잘못된 보건의료체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경기도약사회는 14일 오후 6시 30분 라마다프라자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181명 중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함삼균 회장은 “지난해 미흡하고 부족했던 점도 있지만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세월호 봉사약국에 적극 참여해주고 모두가 함께한 법인약국 저지 등 여러 현안에 동참해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함 회장
약사공론 홍대업 부장 모친 배규연 여사 1일 별세. 향년 85세. - 빈 소 : 서울시보라매병원장례식장 2호실 - 발 인 : 2월 4일 오전 5시
서울시약사회는 27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14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적극 대처키로 다짐했다.김종환 회장은 "연초부터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무자격자 불법조제 토론회를 비롯해 의협의 선택분업 주장, 한약사 문제, PM2000 프로그램 문제, 불용재고 문제 등이 24개 분회 민생회무 건의사항에 올라와 있다"고 운을 띄었다.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6만여 약사와 6년제 약사들이 대한약사회를 뒷받침하고 하나가 돼 희망이 배가 되는 미래를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종이사회는 97명
도봉·강북구약 회원들이 힘을 모아 약사사회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는 24일 오후 5시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회원 380명 중 2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충열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병원협회는 간호사 등 무자격자 조제 확대를, 의사회는 선택분업 등에 목소리를 높이면서 의약분업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며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봉강북구약사회는 그동안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여왔다”며
강남구약이 약정원 사태, 한약사 문제, 안전상비약 확대, 선택분업 등 내외부에 산재하고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남구약사회는 17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길 회장은 “강남구약사회는 지난해 약국 자율정화, 부작용 보고 등 회원들과 함께 하는 회무를 펼쳐왔다. 약의날에서 식약처장, 여약사회 및 약사공론으로부터 감사패 등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해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그러나 2015년 약사사회의 전망은 밝지만은 않다”며 “의료민영화, 법인약국, 안전상
(주)옵티마케어는 지난 14일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여약사회 김순례 부회장, 성남시 약사회 김범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옵티마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그동안 함께한 세월과 앞으로 함께 할 세월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이 옵티마가족의 화합이자 축복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옵티마 AWARD에는 약업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약사회 조찬휘 회장, 성남시약사회장 김범석 회장, 약사공론 미디어 총괄편집
대한약사회는 18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먼저 규정 개정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다. 올해 (주)지오영과 ‘대한약사금장’을, 동국제약(주)과는 ‘자랑스러운대한약사대상’에 대한 시상 후원 협약을 각각 체결함에 따라 ‘약사포상시상규정’ 내 시상인원을 기존 3인 이내에서 5인 이내로 증원하고 ‘자랑스러운대한약사대상’은 ‘자랑스러운대한약사동국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키로 결정했다.또 현행 여약사장학회 모금방법으로는 장학기금 확보가 어려워 ‘여약사장학회’를 ‘대한약사회장학회’로 확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