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제도 개선과 조직 개편 등 대한약사회 제38대 집행부의 향후 3년간 회무 추진방향이 제시됐다. 일부 개선안은 회원 반발이 예상돼 조찬휘 회장이 어디까지 수렴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대한약사회 제38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위원장 노숙희)는 지난 4일 약사회 개혁을 위한 개선안을 취합하고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출범준비위원회는 ▲대한약사회 ▲화합·통합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약사공론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각 분과에서 연구 및 논의된 문제점을 10차에 걸친 전체 회의를 통해 검토 및 토론을 진행, 최종 정리했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은 지난 12일 제38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위원장 노숙희) 6차 회의를 개최해 분과 2차 보고서를 검토하고 각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노숙희 위원장은 분과 보고서 작성시 회원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반드시 제시돼야 함을 강조하고,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구 선택에 신중을 기해줄 것과 향후 위원회 일정을 유념해 최종 보고서 작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약학정보원 분과(단장 강봉윤)는 정보원 경영 현황 및 신사업개발 등을 통한 수익창출, 약국 청구프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은 지난 22일 제38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위원장 노숙희) 4차 회의를 개최해 분과 1차 보고서를 검토하고 각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각 분과 단장들은 1차 보고서 내용을 설명하고 연구 진행상황을 공유했으며, 추후 연구 방향 및 연구 내용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화합통합분과(단장 장재인)는 선거제도 개선을 중점으로 약사 내부 화합 방안에 대한 추후 연구 방향을 설명했으며, 대한약사회분과(단장 이혜숙)는 사무처 조직 개편, 약사회 기구 개편, 대회원 서비스 강화 및 조직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난 20일 2015년도 결산 감사를 진행, 회무 및 회계 전반과 주요 사업계획대비 추진현황, 약계현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는 박호현·문재빈·노숙희·구본호 감사가 참석했으며 감사평을 통해 지도사항으로 최근 동물약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에 대한 학술적 이론이 뒷받침되려면 약학대학과 협력하여 체계화해야 한다며 실제로 최근 대한약사회의 노력으로 약학대학에서 동물약에 대한 강의 개설이 차츰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감사단은 회원들의 동물약 활성화를 위해서는 약학대학에서부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은 지난 15일 제38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노숙희) 3차 회의를 개최해 5개 분과 단장의 업무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분과 진행 업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서 5개 분과 단장들은 각 분과에서 현재 검토 중인 사안들을 설명했으며, 각 사안에 대한 단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보다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약학정보원분과(단장 강봉윤)는 약학정보원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방안 및 PM2000 문제, 의약품정책연구소분과(단장 김대원)는 연구소의 재정독립성 확보, 약사공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회지의 일곱 번째 발행편인 2015년 겨울호가 발행됐다. 이번에 발간된 대한약사회지의 주요내용으로 학술특집에는 6대 암에 이어 주요 암 집중탐구로 전립선암과 자궁경부암 등을 소개하고 있다.경영특집으로는 젊은 약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한방과립제 운용을 집중적으로 서술했고 해주었고 최근 들어 약국에 희귀질환에 대한 문의가 잦아들어 환자들에게 희귀질환에 대한 유효한 질환정보 안내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또 학술기고로 미국 약사의 MTM서비스와 2015년 세계약학연맹(FIP) 뒤셀도르프의 경험, 그리고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은 지난 5일 제38대 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노숙희 위원장과 5개 분과 단장 상견례 및 향후 위원회 및 분과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노숙희 위원장과 5개 분과(▲화합통합분과 ▲대한약사회개혁분과 ▲약사공론개혁분과 ▲약학정보원개혁분과 ▲의약품정책연구소개혁분과) 단장들은 각 분과별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각 분과별 자유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약사조직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개혁안을 마련키로 했다. 위원회는 각 분과별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28일 신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위원장 노숙희) 화합·통합 분과에 장재인 약사공론 전무 등 5개 분과 단장 선임했다. 분과별 단장에는▲화합·통합 분과 장재인 약사공론 전무 ▲대한약사회개혁분과 이혜숙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본부장 ▲약사공론개혁분과 이병준 약국위원장 ▲약학정보원개혁분과 강봉윤 정책위원장 ▲의약품정책연구소개혁분과 김대원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선임하고 분과별 위원을 5명이내로 두기로 했다. 조찬휘 회장은 “5개 분과별 위원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고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2월말까지 부여된 과제에 대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제38대 대한약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가기 위해 신집행부 출범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약사회 개혁작업에 착수 한다고 밝혔다. 신집행부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노숙희 감사가 맡았으며, 준비위원회 산하에 5개 분과를 두고 분과별로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분과별 세부 업무로는 화합·통합 분과에서 ▲회원의견 수렴 ▲선거제도 개선안 수렴 ▲능률적 회무방안 수립 ▲효율적 회조직 관리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약학정보원, 의약품정책연구소 개혁 분과를 두고
차기 대한약사회장을 가르기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세 명의 후보자가 각자의 공약 어필에 나섰다.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대한약사회관 1층 강당에서 ‘제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자 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학교육협의회 이범진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후보자 대리인 추첨을 통해 조찬휘 후보(기호 2번), 좌석훈 후보(기호 3번), 김대업 후보(기호 1번) 순으로 기조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표심 공략에 들어갔다.기조발표에 앞서 정병표 중앙선관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후보들이 제시하는 정책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