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7일 세종시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규제타파를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일간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탄원서를 한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취합했으며, 이 날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총 1394장의 탄원서를 국무조정실에 전달한 것이다. 이번 탄원서는 최근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모든 부처는 이전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해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푼다’는 혁명적 수준의 규제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며 민생을 위해
㈜일화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2011년부터 5년 째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ce the children)'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여명이 손수 뜬 70 여 개의 털모자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개발국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아시아지역 저개발국 신생아에게 직접 털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일교차가 큰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는 신생아의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유산균과 엽산을 동시에 섭취할 수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됐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엽산 보충용 건강기능식품인 ‘그린 마더스 엽산’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 마더스 엽산은 천연원료인 락토바실러스에서 추출된 엽산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3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임신을 앞둔 여성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비타민무기질과 과일 성분으로 구성된 혼합 분말 10여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병의원 전용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비즈톡스’가 브랜드 홍보대사 ‘비즈걸스 1기’를 출범했다. 화장품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여대생 10명으로 구성된 비즈걸스 1기는 지난달 23일 동성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비즈걸스는 앞으로 4개월 동안 비즈톡스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비즈톡스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백연경 비즈톡스 PM은 “비즈톡스는 그동안 특별한 마케팅활동 없이도 제품력만으로 입소문을 타고 병의원 전용 코스
신학기 시즌이 다가왔다. 설렘도 있지만, 동시에 낯선 환경서의 새로운 학습과 변화된 생활패턴에 대한 부담으로 ‘신학기 증후군’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신학기 증후군은 긴장에서 오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이 증세를 단순 꾀병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방치할 경우 스트레스 지수가 더욱 높아져 학습능력 및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부모가 가장 손쉽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효과적인 건강 보조 제품을 챙기는 것이다. 실제 새로운 시작이 많은 3월을 앞두고 몸을 보호하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해 의료단체로부터 고발 조치돼 25일 오전 10시, 강서경찰서에 출두했다. 조사를 마친 후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경찰에서 한의사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왜 정당하고 적법한 것인지 충분하게 진술했다. 검경이 나를 기소해 법원에서 이 문제가 다뤄지고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명백히 가려지기를 강력히 희망하며, 그 때까지 나는 잡혀간다는 각오로 의료기기 사용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지난달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민과의 약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지난 19일 서울 벨레상스 호텔에서 한·중·일 바이오화장품의 수·출입 허가 절차를 주제로 ‘제2회 바이오화장품 포럼’을 높은 관심 속에 진행했다.바이오화장품 포럼은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화장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2회째를 맞은 올 해는 총 150여 곳의 국내 화장품 기업 및 소재 관련기관에서 참석했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K뷰티가 큰 성과를 거두면서, 중국 시장진출을 위한 ‘중국 화장품의 위생허가 절차’ 발표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주제 발표를 맡은 KTR(한국화학융합시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침시술을 C형간염의 원인이라고 말한 의사 A씨에 대해 “1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집단 C형간염 발병을 일으킨 의사들이 악의적으로 한의약 치료를 폄훼한 전형적인 사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A씨는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해 “C형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을 통해서 전염이 되는데, 잘못된 수혈이나 소독이 잘 안된 도구를 통해 문신 시술 및 침을 맞을 경우 전염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의료계의 주사기 재사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문신과 침시술
▲(왼쪽부터)박혁수, 김필건, 최혁용 후보대한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렬)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전 회원 직접투표로 선출하게 될 중앙회 제42대 회장 선거에 박혁수(수석부회장 국우석), 김필건(수석부회장 박완수), 최혁용(수석부회장 장혜정) 후보가 등록(기호순)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기호 1번 박혁수 회장 및 국우석 수석부회장 후보는 건강보험 체계의 혁신적인 개편과 한의계의 내부역량 강화, 회원을 위한 협회 만들기, 독립한의약법 추진 등을 통한 한의계 미래 초석 다지기, 세계속의 한의학 위상제고 등의 공약을
바이오일레븐이 전속 모델인 탤런트 박은혜씨와 프로바이오틱스 ‘VSL#3(브이에스엘쓰리)’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VSL#3이 국내 최고 수준인 4,500억 마리 보장균수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과 8가지 균주의 세계 30개국 특허 배합, 국내 최초 장면역 개별인정 등을 강조한다. VSL#3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하여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음’을 개별 인정 받은 국내 최초의 제품이며 국내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중 가장 많은 보장균수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에게 VSL#3의 효과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