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제약(대표 조민호)은 최근 오메프라졸 성분의 위궤양치료제 오메드의 독일내 판매를 위한 현지등록을 완료하고 독일보사부(BfArM)으로부터 판매허가를 취득했다.오메드는 SK케미칼이 개발하고 SK제약이 판매중인 제품으로 국내 완제의약품으로는 최초로 유럽 GMP기준에 따라 독일정부의 현지 심사에 합격했다.SK제약은 이번 독일 시장에서 수출 및 판매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유럽시장에서 약효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됐다.오메드는 독일 현지 파트너인 STAD사(독일 3대 제너릭의약품 제약사중 하나)는 일정액의 로열티와 유럽 현지
보건복지부가 밝힌 6월 23일 현재 의약분업 예외지역입니다.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재분류결과 정정 및 추가의약품 입니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최근 아기정장제 미야리산 FG의 신규 CF를 제작, 각 방송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중이다.이번 CF는 "아기는 엄마의 고집으로 자란다"를 컨셉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어나운서인 이영현씨를 모델로 기용,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는 자기의 주관을 확실히 펼 줄아는 똑소리 나는 신세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아지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욕심 때문에 없던 고집까지 생긴 엄마, 이 CF에서는 아기에 대한 사랑 때문에 생긴 엄마의 고집을 황소고집으로 코믹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있다.한독약품은 이 CF를 통해 미야리균
중외산업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국내 최초로 스프레이식 자동차 유리발수제 「비오는 날 119」를 자체 개발, 본격적인 발매에 들어갔다.「비오는 날 119」은 특수 제조된 실리콘 코팅제를 사용해 비오는 날 유리면에 뿌려주기만 하면 저속 주행시에는 빗방울이 굴러내리게 하고 고속 주행시(60㎞/h 이상)에는 빗방울이 튕겨져나가 와이퍼 작동 없이도 운전자의 안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또 야간 주행시에는 빗물에 난반사되는 불빛을 제거해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고, 각종 오염물질의 부착을 방지해 최적의 시야를 확보하게 해주는 기능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노환성)은 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초동 소재 신규사무소에서 사무실 확장·이전 기념 개소식을 가졌다.노환성회장은 『13년간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특히 사무실 이전에 적극 나서준 조남춘 명예회장과 이혜자 재무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조남춘 명예회장도 축사를 통해 자체 회관 마련까지의 과정을 회고하며, 현재 4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술회했다.병약의 회관 마련은 병원약사들의 위상을 제고하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병원약사회는 지난 1981년 창립
대한약사회는 정부와 의료계가 추진중인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해 대국민 서명운동과 함께 국회청원 등을 제기키로 하는 본격적인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약사회는 2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25일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국민건강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국건수) 조직 정비를 통해 5.10 분업안의 왜곡을 적극 저지키로 했다.이를 위해 대약회장단 및 상임이사, 시도지부장과 서울 분회장 등으로 「국건수」를 구성하고, 산하에 4개 소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4개 소위원회는 △ 대정부 대국회, 대시민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투쟁위,
약사회는 의약분업 후 노출될 문제 개선을 위해 의약계 및 시민단체가 중심이 돼 약사법 및 의료법를 검토하자고 제안했다.대한약사회는 26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5.10 합의정신이 반영된 의약분업 시행해 만일 문제가 발생할 경우 5.10 합의주체였던 의약계 및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사법 뿐만 아니라 의료법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작업을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약사회는 또 약학발전위를 구성, 운영하자고 제안했다.이를 통해 약학교육 및 제약산업, 의약품유통, 약국경영, 공직약사, 약사인력수급 등 약계의 발전방안이 폭넓게 강구돼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