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자 출신들이 제약업계를 주름잡고 있다. 대형 제약사에 합류한 이후 고속 승진을 거듭 중이다. 전무부터 대표이사까지, 면면이 화려하다. 업계에서는 조선일보 출신들의 출세 가도에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 두 기자가 '제약'행 열차를 탔다2015년 조선일보 기자가 한미약품 홍보실 상무로 영입됐다. 그는 1990년 공채 28기로 조선일보에 입사해 한미약품 입사 직전까지 기자로 일했다. 약 25년의 기자 생활을 접고 한미약품으로 입사한 그의 이름은 박중현이다. 2016년 또 한 명의 조선일보 기자가 종근당 홍보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은 엄상권 경상남도수의사회장 등과 함께 지난 16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면담하고 동물방역체계 및 동물복지 관련 조직 등의 강화를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동물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가축방역관 등의 업무는 과중한 실정이다. 그러나 경상남도는 현재 인력이 부족하여 가축방역관 등 담당 인력이 만성 과로에 노출되어 있으며, 유사 직렬에 비해 낮은 공무원 수의사의 임용 직급과 승진이 어려운 점 또한 인원 충원을
식약처 중앙약심위원 중 대형 종합병원 약사들이 이름을 올린 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국 약사는 약심위원 명단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반면 병원 약사 상당수가 중앙약심위원으로 활동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업계에서는 종합병원에서 수십년 근무한 베테랑 약사들이 항암제 믹스, 다제약물 관리 등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가졌기 때문이란 분석도 나온다.# 병원 약사 '16명' VS 개국 약사 '0명'팜뉴스는 최근 "식약처 '중앙약심' 위원, 병원 약사는 누구?"를 통해 식약처 중앙 약심 위원 전체 247명 중 병원 약사가 16명이라고 전했다. 이들
디티앤씨 계열사 디티앤사노메딕스가 2월 1일부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서한석 대표가 운영총괄에서 대표이사로 승진하는 등 임원 총 5명이 승진했다.서한석 대표이사(사진)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 취득 후,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내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사노피 파스퇴르, 세엘진, 노바티스에서 의학부 이사를 역임하면서 실제 환자 진료 현장 경험에서부터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전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경험을 갖췄다.디티앤사노메딕스 입사 이후에는 의학전략본부장 및 최고 의학 책임자를 맡아 임상 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6일자로 2023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글로벌사업부 유광준 상무가 전무, 의학본부 이우선 이사가 상무로 승진 발령됐으며, 필러생산실 이재철 이사대우는 이사로 승진 발령됐다. 이 외 연구,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 등 총 92명이 승진했다.글로벌사업부 유광준 전무는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 법대를 졸업, 현재 메디톡스 글로벌사업 분야를 총괄하고 있으며, 의학본부 이우선 상무는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차앤박피부과를 거쳐 2016년 입사해 의학본부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윈회 명단에 병원 약사들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수십년 동안 병원에 근무하면서 상급종합병원 약제부장, 약무과장 등의 요직까지 승진한 약사들이 즐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약사 출신 중앙 약심 위원 명단을 아래와 같이 공개한다. 팜뉴스 자체 분석에 따르면, 식약처 중앙 약심 위원 전체 247명 중 병원 약사는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부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근무 중인 병원 약사들이다. 16명 중 병원 약제부 총 책임자인 약제부장 출신 약심 위원은 5명이다. 약제부 UM(Unit manage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의 박대창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박대창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제약학을 전공, 학사 학위와 약사 면허를 취득했다.1978년 일동제약(현 일동홀딩스)에 입사해 생산 · 영업 · 기획 · 전략 · 구매 등 회사 내 주요 분야를 두루 경험하였다.2002년 상무이사에 오른 뒤 안성공장장, 생산부문장(전무이사) 등을 거쳤으며, 2018년 일동제약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왔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2023년 1월 1일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전 무 -> 부사장 : 박인철 (안국뉴팜 대표) 이 사 -> 상 무 : 유창수 (생산본부 품질사업부장)
국제약품은 2023년 1월 1일부로 6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임원 승진)*상무->전무=이호성(영업본부)(직원 승진)*부장->수석부장=정현석(인사총무부), 이광재(생산부), 한병열(클리닉2부)*차장->부장=윤기석(재정부), 공민식(보관관리팀), 남형민(위수탁팀), 황호명(영업관리팀), 원광연(청주지점), 정환(광주지점), 김정훈(서울종병2지점), 김영준(성남지점)*선임과장->차장=장명준(구매팀), 김동선(마케팅1팀), 홍종기(개발부), 이건우(제제연구실), 김기석(청주지점),박정균(강릉지점), 정성웅(강원종병지점), 배정수(남부
조아제약은 2023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상무 승진 : 생산본부 신춘식, 생산부 이경진▲이사 승진 : 약국영업1부 신용우, 약국영업2부 김중섭, 베트남사업팀 정창화▲부장 승진 : 광주영업소 김진호, 품질보증팀 박희중▲차장 승진 : 강북영업소 양정환, 경기북부영업소 김우창, 위수탁사업팀 정성원, 영업관리팀 박수미, 품질보증팀 최해영, 비서실 김하나▲과장 승진 : 경기북부영업소 김미욱, 강원영업소 최영준, 인천영업소 조정준, 경기남부영업소 권준혁, 울산영업소 김종엽, 광주영업소 구현우, 광주영업소 이준희, 전주영업소 이승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