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 1일 임직원 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하 명단.◆ < 상무이사 승진 >전호성 (신제품연구실장)지소윤 (품질부서장)◆ < 이사대우 승진 >손태식 (경영기획팀장)
동아쏘시오홀딩스가 4월 1일자로 정재훈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신임 정재훈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 지속성장을 이끌었으며,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정재훈 사장은 1971년 생으로
일동제약그룹이 4월 1일자로 2023년도 정기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일동제약 △전무이사 배용찬 △상무이사 강대석 △상무이사 김수일 △상무이사 이상영 △강경수 △강석일 △강정완 △공정한 △권혜미 △김명종 △김준령 △김태윤 △김현석 △박진 △성원제 △양승권 △윤중현 △이도환 △이철호 △전민지 △정희성 △하승목 △홍창희 ◆ 일동홀딩스 △김정우 △박경찬 ◆ 아이디언스 △상무이사 손정민 △상무이사 이명재 △구진아 △양재윤 ◆ 일동이커머스 △문희종
일양약품이 4월 1일자로 김동연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정유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령하는 인사를 31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무 상무 이사급 임원 승진도 이뤄졌다. ▷합 성 실 : 이 제 형 전무▷중앙연구소 : 신 재 수 전무▷합성연구 2팀 : 조 대 진 상무▷합성연구1팀 : 이 준 연 상무▷ETC총괄사업본부 : 곽 경 섭 상무▷회 계 팀 : 서 원 철 상무▷백신생산본부 : 서 형 원 상무▷비 서 실 : 이 욱 현 이사▷해외사업팀 : 손 병 철 이사대우▷ OTC 사업본부 : 구 자 식 이사대우◈ 부장=이 현 행
31일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항암제 사업부와 스페셜티 사업부 부서장을 겸임하는 인대훈 상무를 전무로, 회계팀을 이끄는 이미정 이사를 상무로 임명하는 등 4월 1일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인대훈 전무는 종근당, 한국 화이자, 한미약품에서 영업·마케팅/BD 매니저 및 사업부총괄 등을 역임했고, 한양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고려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근무하며 항암제 사업부 출범과 신규 제품 출시를 맡았다. 이어 2022년에는 아시아 지역 항암제 파이프라인 출시 준비를, 올해 3월부터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기업의 신기술 보호 및 육성을 기술적,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KTR 김현철 원장은 특허법인 다나 고승진 대표와 24일(금) KTR 과천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신기술과 신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기술 지원, R&D 기획 및 투자 유치, 지식재산권 확보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해당 기업에 시험 평가, 인증 및 기술서비스는 물론, R&D 기획부터 수행까지 연구 성과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관리까지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됐다.또한
COVID-19 발생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지 4년째를 맞은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하고 음성검사를 하더라도 착용하지 않은 것과 큰 차이 없이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는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이승진 교수와 함께 ‘발성장애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펜데믹 시대 음성검사 측정의 신뢰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소리를 만드는 성대 부분에 이상이 생긴 경우, 의료기관에서는 음성장애 유무 및 이상 정도를 판단하기 위해 음성검사를 시행한다. 목소리의 높낮이가 어느 정도로 흔들
지난해 애브비와 노바티스 글로벌 제약사 수장의 연봉에 희비가 교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브비의 CEO인 리처드 곤잘레스의 연봉은 휴미라의 특허전략을 둘러싼 잡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급여가 인상된데 반해 노바티스의 CEO인 바스 나라심한은 전사적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결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급여가 크게 삭감된 것으로 확인된 것. 지난해 애브비 이사회는 '최고수준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했다는 판단 아래 곤잘레스 CEO에게 전년대비 10% 증가한 2,630만 달러의 연봉을 부여했다. 다만 이러한 연봉인상은 휴미라의 특허권 수성에 대한
'사용량-약가 연동 제도 개선안'은 업계 최대 이슈다. 공단이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안을 마련해 건보 재정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공언해왔기 때문이다. 10%인 최대 인하율을 상향하고 상대적으로 인하율이 낮은 유형 '가'를 손보겠다는 것이 골자다.다만 공단은 보완책도 제시하면서 업계를 설득할 계획이다. 반면 업계도 이번 개선안을 대비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라도, 공단이 제시할 카드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전략적인 목소리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공단이 업계를 대상으로 최우선적으로 제시할 방안은 무엇일까. 제약 업계
㈜더웨이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정우)는 지난 1일 MCR(Medical & Clinical Research) 사업부를 이끌어온 정현효 전무를 메디컬과 마케팅 총괄전무이사로 승진 발령 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MCR 부서장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메디컬부서 출신의 정우석씨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신임 정현효 총괄전무이사는 경북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얀센 코리아 영업부서장과 맨파워 코리아 부사장 그리고 (주)팜뉴스에서 컨설팅 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20년 더웨이헬스케어 BD사업부 헤드로 자리를 옮겨 최근까지 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