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가 수도권 지역 테크노파크(인천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3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수도권 테크 페어’를 11월 3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E홀 1~4)에서 연다.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지역 기업·혁신기관·혁신기술 간 만남의 장을 조성해 지역 기업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4개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이번 행사에서는 정부가 선정한 초격차 10대 분야 기술(시스템반도체, 미래 모
토양 내에서 뿐아니라 하천과 바다 등에서 완전히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가 개발돼 향후 플라스틱 대체제 가능성이 점춰지고 있다.1일 친환경·의료 소재 전문기업 ㈜메디폴리머(대표 김문석)에 따르면 회사 소재 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친환경 소재가 최근 토양내 시험에서 완벽하게 생분해돼 미세플라스틱 검출이 전혀 없는 것을 확인했다메디폴리머는 기능성 작용기가 함유된 의료·환경 소재합성 기술 보유 기업으로, 생리활성물질과 화학반응물질, 정전기적 물질 등 고체 또는 입자 등 물질 표면에 특정 기능을 갖는 기능성 작용기는 수용체로 작용하는 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10월 31일(화)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주식회사 킹고스프링(대표 정진동)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이민우 운영기획실장, 신태호 선임팀장과 킹고스프링 정진동 대표, 양희원 부대표, 정재호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IR 데모데이는 지난 7월부터 개방형실험실 32개 참여기업을 위해 진행됐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후속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컨설팅, IR 코칭 등 기업성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이 '2023년도 제2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및 '2023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3)'을 11월 16일 서울 코엑스 에서 동시 연다.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A에서 개최되는' 2023년도 제2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이하 투자포럼)'은 신약조합과 고려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바이오헬스 분야의 미래 개척과 혁신 주도 연구과제 발굴을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가톨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 바이오헬스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23년 10월 30일(월) 12시 30분부터 약 5시간 동안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성영철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가톨릭대학교 원종철 총장 신부, 대학원장 박철휘 교수,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조석구 교수, 성의교정 사무처장 이재열 신부, 성심교정 산학협력단장 박용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원용걸 교수, 교학
홍익대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사업단장 하정훈 교수)은 삼성서울병원,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와 공동 주최하는 ‘2023 바이오헬스 데이터 경진대회 - 치의학 분야’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바이오헬스 데이터 경진대회는 바이오헬스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마인즈앤컴퍼니가 운영하는 AI 경진대회 전문 플랫폼 ‘AI 커넥트(AI CONNECT)’에서 펼쳐진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7개 대학(단국대, 상명대,
서울대학교와 관악구청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포함해 ‘2024년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모집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2016년 10월 25일 이후 개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2020년 6월 입주기업 선발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7개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입주기업들의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약 300억원이며, 투자유치 1,110억원
한국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이 협업하는 기술사업화 산∙병 협력 프로그램 ‘바이오 스타링크(Bio Star-Link)’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협회는 바이오 스타링크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9월 20일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와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 플랫폼 기술 기업 레메디(REMEDI)가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와 레메디는 서로의 강점을 접목해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 제공과 치료법 효과 증진을 목표로 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암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첨단재생의료 시술 제도(연구 목적 외 줄기세포 치료 허용)를 도입이 필요하다는 국회 지적에 대해. 저위험 시술 중심의 단계적 확대 계획을 밝혔다.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회 보건복지위 종합감사에서 "첨단 재생 바이오 관련해서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부분을 시술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한다는 목소리가 있고 정부도 동의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직 배양 등의 영역에서 임상 연구가 끝나면 시술할 수 있는 문을 열어야 한다. 정부가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처럼 육성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렇다. 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및 정책 동향과 회원사 소식 등을 담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23 가을호’를 발간했다.이번 호는 지난 12일 진행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연구 발표회’에 관해 다루며 연구 배경과 방법, 결과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 지난 8월 진행된 ‘HI KOREA 2023’ 생생한 현장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이 외 박종석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기준과장을 만나 안전한 건기식 유통을 위한 식품 기준과 규격 마련 업무에 관해 알아봤다. 이와 더불어 박인숙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