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생산성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혁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신약조합은 각 전문분야별 협력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 AI/빅데이터 활용 혁신 신약개발 지원 플랫폼 ▲ 임상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R&D 전략 지원 플랫폼 ▲ 질환/분야별 의료제품 임상시험 및 사업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에서의 혁신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간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적극적인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지난 1999년에 첫 신약이 등장한 이
한국독성학회(회장 최경철)는 지난 3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사업(2024~2028, 총475억)’ 중 「의약품 등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동물대체기술 개발 연구」의 총괄과제(총25.32억)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컨소시움으로 주관연구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생명윤리 및 동물복지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증가에 부응하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등과 협력하여 첨단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을 선도하고 있으며 금번 선정을 통해 한국독성학회도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24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업설명회에는 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 김성훈 상무, 권순기 상무,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R&D센터 최인영 전무가 자리했으며, 국내 주요 증권사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미그룹은 OCI그룹과의 통합 시너지 효과와 중장기 사업 전략 및 오는 28일 열릴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주요 의안을 설명하며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4년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된 2024년 HIROs회의에 참석해, 2025년 HIROs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HIROs(Heads of International Research Organizations, 국제 보건의료 연구기관장 협의체)는 전 세계 바이오헬스 R&D 지원 기관들의 수장들이 참여하는 회의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 게이트재단(BMGF), 유럽연구위원회(ERC), 영국 의학연구위원회(MRC),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영국 연구혁신청(CEO Ottoline Leyser, UK Research Innovation, 이하 UKRI) 산하기관 영국 의학연구위원회(Executive Chair Patrick Chinnery, Medical Research Council, 이하 MRC)과 지난 3월 14일, UKRI를 대표하여 한-영 공동연구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UKRI는 약 14조원(’23년)을 관할하는 9개 연구관리 지원기관 총괄 조직으로, 2018년 4월 통합 운영을 통해 융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BIO KOREA 2024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오는 3월 4일(월)부터 등록을 시작한다. BIO KOREA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및 기관 간 1:1 미팅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공동연구, 시장진출, 기술거래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센터를 확장 운영하여 참가 기업에 보다 많은 비즈니스 교류의
항암 신약 개발 전문기업 (주)프로엔테라퓨틱스(대표 이일한)는 글로벌 뷰티&바이오헬스케어 기업 한국콜마홀딩스(주)(대표 안병준)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전했다.이번 투자는 한국콜마홀딩스가 홍릉강소특구사업단과 공동으로 주관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기술력, 시장성 및 후속 협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유망 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프로엔테라퓨틱스가 선정된 결과다.프로엔테라퓨틱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antibody-drug conjugate)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를 개발한 공로로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지난 1999년 제정됐다.시상·심사는 총 3회에 걸쳐 자격요건, 신규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오는 2월 29일(목) 15:20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과 병행하여 “제4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 및 “제10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한다.제4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 혈액제제 신약 면역질환 치료제 ‘알리글로’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공정을 개발하고, FDA 품목허가에 주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 △ 다수의 국내외 라이선스 계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