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등 4개 바이오기업이 정부로부터 3년간 총 400억 원을 지원받는 ‘2015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들 4개 기업이 '연구 과제' 주관 기관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연구 지원과제' 주관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공지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녹십자, 바이로메드, 파미셀, 안트로젠 등 8개 회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 중
정책·법률
이현규
2015.10.25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