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은 발기부전치료제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해 ‘발기부전치료제 안전사용 길라잡이’ 3,000부를 제작,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비뇨기과 병․의원, 주요 비뇨기과 학회, 주요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에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종류와 자주 보고되는 부작용 증상 등을 수록해 의약품을 접하는 의료종사자와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홍보물의 주요 내용을 보면 ‘발기부전치료제의 부작용’으로 체온감각 변화, 두통, 소화불량, 시야 흐림, 홍조 등이며 코피, 복통,
제약·바이오
전미숙
2014.12.0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