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오는 1월 3일 도협 대회의실에서 ‘2012년 시무식 및 도협5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도매협회는 현재 약가인하, 한미 FTA 등으로 약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도협 50년사 발간 기념식을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 정오에 시무식과 병행키로 했으며 같은 날 3시부터 열리는 ‘약계 신년교례회’ 행사에 회원사들의 참석을 독려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도매협회는 오는 1월 13일 도협 대회의실에서 ‘2011년 최종 회장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2011년․2012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제약사 마진인하
한양대병원 후문 부지 매입 논란과 관련, 대한약사회가 도매자본 약국 개설 불가 입장을 천명하며 도매업소 대표의 친인척은 약국을 아예 개설할 수 없도록 약사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논란이 최고조에 이르는 등 각종 현안으로 수세에 빠져 있는 약사회가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대응방안을 내놓음에 따라 앞으로 논란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도매업소 대표의 친인척은 약국 개설을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약사법 개정안 추진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개인의 직업선택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위헌소지까지 내포하고
지난 4일 열린 약계 및 의료계 신년교례회에 이례적으로 진수희 장관을 포함해 이재오 특임장관 등 장관 2명이 참석해 화제. 아울러 이들 장관을 포함해 여당 국회의원들도 대거 참석하는 등 예년에 비해 높은 참석률을 보인 것에 관심이 집중. 이를 두고 교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MB라인이 슬슬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며 정치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하지만 일단 정치적인 입장에서 참석했다 하더라도 보건의료계에 관심을 보이며 인사말을 통해 서로 간의 소통을 강조한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 복지부 장관 및
대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2011년 신년교례회에는 200여 명의 약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는 올해 이 같은 위기를 발전의 계기로 삼아 상생을 통해 약업이라는 공동의 틀을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미 FTA 체결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이 일제히 이는 제약산업에 큰 위기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4일 열린 2011년 약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야당 국회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 체결과 관련해 언급하며 해당 체결로 인해 미칠 악영향에 대해 지적했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한-미 FTA로 인해 약계는 올해 힘든 한 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제대로 된 토종 신약이 없는 국내 현실에서 정부가 허가 특허 연계권에 집중하는 바람에 강제실시권 등을 부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FTA 체결로 약
약계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는 올해 이 같은 위기를 발전의 계기로 삼아 상생을 통해 약업이라는 공동의 틀을 키워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 구) 주관으로 4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2011년 신년교례회가 개최됐다. 김 구 회장은 "지난 한 해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며 "변화의 정당성에 대한 판단은 뒤로 하더라도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숙제로 남겨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약업계 공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할 시기
2011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2011년 1월 4일(화) 오후 4시 대한약사회 4층(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갖고 유일한 박사 경영이념 공유 · 가족사 상호 신뢰와 유대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년교례회는 우리 모두가 유한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결속력을 높여 유한인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높여 주는데 그 뜻이 있다”고 언급하고 “그 어느 때보다 위기와 험난한 파고가 예상되는 2010년에는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이 도전과 미래를 위한 창조혁신을 통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
약계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 산적한 현안에 대해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한편 2010년을 의약품 유통 투명화의 원년으로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제약협회ㆍ대한약사회ㆍ한국의약품도매협회ㆍ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4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0년 신년교례회가 4일 오후 4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어준선 한국제약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약업인들은 탈크 사태,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논란 등을 현명하게 대처한 바 있다”며 “올 한 해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창의를 모
경인년 ‘2010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4일(월) 오후 4시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4개 단체 공동 주최로 열린다.
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1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9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갖고 가족사간 상호 우대를 강화했다. 차중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년교례회는 우리 모두가 유한이라는 하나의 공동체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결속력을 높여 유한인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높여 주는데 그 뜻이 있다”며 “위기와 험난한 파고가 예상되는 2009년에는 유한의 모든 임직원들이 혁신과 실천을 통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김일섭 유한학원 이사장으로부터 ‘
총 28개 약국을 대상으로 면대의심약국 청문회를 실시한 대구시약이 청문회 결과를 토대로 최종회의를 거쳐 검찰에 고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1월 상임이사ㆍ분회장 연석회의 및 신년교례회를 갖고 지난해 12월 면대의심약국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3일 최종회의를 진행해 대한약사회를 통해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구본호 회장은 “일반약 판매 저지를 위한 단식투쟁, 밤샘 심야약국 운영, 제32차 전국여약사대회 유치 등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