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들이 지난주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올 한해 회사의 경영지표들을 제시했다. 제약 각사가 대표적으로 내세운 2016년 경영지표는 글로벌 제약산업으로 도약이나 연구개발 집중화 등 상위권 업체들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과 과감한 혁신을 통한 변혁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으며 회사 역시 정도 경영과 경영 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도 제시했다. 제약 각사 별로 내세운 경영슬로건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이 같은 내용들로 압축됐다. 각 기업들이 예측했듯이 지난해에 이
한국제약협회와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4개 단체 주최의 2016년도 약계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5일(화) 오후 4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제약협회는 차기(제71회) 정기총회를 내년 2월 24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또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등 4개 단체 주최의 2016년도 약계 신년교례회를 1월 5일 오후 4시 개최키로 했다. 제약협 이사장단은 1일 팔래스호텔에서 제20차 이사장단회의를 갖고 이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이사장단, 이사장과 회장 등에 대한 선임절차와 2016년도 사업계획안 의결 등과 함께 내년으로 만 70세가 되는 유승필 제4대 이사장(유유제약 회장)에게 한국 제약산업 발
㈜유한양행은 지난 13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2015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석세스아카데미 조정호 원장으로부터 ‘인문학과 고전을 통한 삶의 지혜와 철학’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각 사별 임원 소개와 함께 만찬을 나눴다. 김윤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업계 최
한국신약연구개발조합이 1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2015년도 KDRA 산·학·연·관·언론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신약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우리 혁신 제약·바이오산업계는 1987년 물질특허 도입 이래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기술 수출까지 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신약조합은 국내 연구 개발 중심 제약기업과 바이오 기업의 신약개발 선도 컨트롤타워로서 산, 학, 연간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자리에는 신약조합 이강추 회장, 김동연 이사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13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2015 KDRA 산ㆍ학ㆍ연ㆍ관ㆍ언론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의약업계가 2015년 상호 협력하면서 현안을 타개해 나가기로 결의하면서 출발했지만 직능 단체 간 또는 단체 내에서, 그리고 단체와 기업 간 갈등이 벌써부터 노골화되고 있다. 우선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용키로 한 민관합동회의 규제 기요틴의 결정을 놓고 한의사협회는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나선 반면 의료계는 강력 반발하고 나서는 등 연일 성명전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한의계는 환자 진료의 편의를 위해 진단 목적으로 현대적 의료기기 사용을 적극 요구해왔기에 이번 기요틴의 결정을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료기기는 의사들의 고유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1월 5일 오후 4시부터 대한약사회 동아홀(4층)에서 ‘2015년도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월 7일 오전 11시 63빌딩 별관 3층 주니퍼룸에서 ‘2015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약이 상임이사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해 의논했다.경상북도약사회는 지난 16일 오후 8시 본회 회의실에서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6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의에서는 1월 10일 최종이사회 및 신년교례회를, 2월 14일에는 총회를 개최키로 확정했다.아울러 주요 안건으로 약사연수재교육비 정산잔액은 일반회계 잡수입에 편입키로 하였고, 2015년도 약사회비 조정 건은 대한약사회 장학기금 부담 등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예년과 같이 조정 없이 동결키로 했다.또한 윤리위원회 개편에 관한 건은 회장단
유한양행은 지난 21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 가네트스위트에서 2014년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 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김윤섭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한양행은 최초로 매출액 업계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어 "해외진출 측면에서도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0일(금)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당산 그랜드 컨벤션센터2층 리젠시홀에서 ‘2014 혁신제약산업 산ㆍ학ㆍ관ㆍ언론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건보공단과 의약단체들은 수가협상을 비롯한 다양한 안건에 대해 긴밀한 소통을 하기로 다짐했다.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의약단체장들과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공단측에서는 김종대 이사장, 한문덕 급여상임이사, 박국상 보험급여실장이 참여했고 의협을 제외한 각 단체장들은 모두 참석했다.이날 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법인약국은 의료민영화 시발점이므로 공단에서도 이점을 고려해주길 바란다”며 “정부가 시장경제논리로 소통과 대화 없이 밀어붙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약계는 항상 편할 날이 없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