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가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저가구매인센티브제) 시행을 전제로 한 복지부의 협의체에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가 참석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태도를 바뀐 것을 놓고 약업계 내부에서 의견이 분분. 제도 자체가 시행되면 아무리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도 제약업계에 피해를 초래할 수밖에 없는데 정부의 요식적인 협의체에 제약협회가 뭐하려 참석하느냐는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 더욱이 지난 3일 약업계인 신년교례회에서 제약협회는 물론 제약사 CEO들이 이 제도 시행에 강경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
약업계 현안 해결과 제약강국 도약을 위해 약업계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장이 열렸다. 3일 오후 4시 한국제약협회 4층 대강당에서 약업계를 대표하는 단체와 정부, 국회 측 인사들이 모인 '2014 약계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올 한 해 모든 약업계가 편안하고 진정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무척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국민 건강과 생명을 우리 손으로 지킨다는 자긍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실거래가상환제, 약가연동제 등 약계 현황이 만만치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
20124년 약업인 신년교례회가 3일 오후 4시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 제약협회 등 유관단체장과 복지부, 식약청 등 관계자 및 제약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약계 환경 속에서도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정부를 상대로 제약산업 육성과 규제 완화에 적극 귀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는 쓴소리도 제기됐다.
조찬휘 회장이 약국법인 등 주요 현안을 의식한 듯 임기를 모두 채우지 못하고 도중하차 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 조찬휘 회장은 3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2014 약업인 신년교례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언급. 이는 조회장이 법인약국이라는 큰 이슈가 등장해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회장직을 걸고 투쟁하겠다는 강한 의중을 표시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 실제 회장직 사퇴보다는 그 만큼 정부를 압박하겠다는 의도를 담도 있다는 것.
약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4년도 약계 신년교례회가 올해는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오는 1월 3일(금) 오후 4시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유한양행은 지난 22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열고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3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정원식이사장, 유한학원 김일섭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신년교례회는 유한의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다짐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병원주력 도매업체들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사업 진출 의혹을 보이는 제약사에 경고장을 던지며 도협 중앙회에 힘을 실어주었다. 서울도매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고용규)는 17일 서울 방배동 소재 대판수사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에는 황치엽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이 참석해 일부 제약사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병원도매들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황치엽 회장은 "각종 현인이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 문제는 제약·도매의 공존공생을 깨뜨리는 행위로 제약사들이 온라인 쇼핑몰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 등 전체 약업계가 3일 신년교례회를 갖고 올 한 해 발전을 기원하면서도 정부에 대한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다. 공동 주관단체인 대한약사회 김 구 회장은 교례회 인사말에서 “지난해 약사법 개정과 보험약가 일괄인하로 약업계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새해에는 약업계와 관련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약업계가 제도 변화와 시대 요구에 현명하게 대처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축사를 통해 “지난해를 어려움이 많았다고 회고하게 죄송하다”며 “하지만 약계
2013년 새해를 맞아 약업계가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3일 오후 4시 대한약사회 4츨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유한양행은 21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2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윤섭 사장은 “우리가 매년 초에 갖는 신년교례회는 유한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인사했다. 또 “앞으로도 유한양행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유한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원장의 ‘통쾌한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난 후,
2012년 임진년 약계 신년교례회가 한국제약협회 주관으로 제약협 4층 강당에서 열리 약가 일괄인하 등 각종 제도변화로 의약계 전체가 위기가 예상되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목 의원, 보건복지부 복지부 고경석 보건의료정책실장, 식약청 이정석 바이오생약국장,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 한국병원약사회 이혜숙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운구 원장,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윤우 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 조의환 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등 단체장과 제약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약업계 2012년 신년교례회가 제약협회 주관으로 오는 1월 3일(화)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 대강강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