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의 발효와 2017년 제너릭 개발의 한계 상황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국내 제약업계가 R&D 설정에 있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 산하 한국천연물의약품연구회(회장 이형규)가 20일 “고기능성 천연물 제품화 기술”을 주제로 개최한 제 7회 정기세미나에서 영진약품 신대희 전무는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신 전무는 “천연물 원료생약(BRM)의 관리 및 표준화 기술” 발표를 통해 업계의 천연물 의약품 최근 개발동향을 소개했다. 그는 국내 헬스패러다임의 변화와 생산적, 비용 효과적 측면을 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이형규)는 오는 6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당산그랜드컨벤션센터 그랜드룸에서 ‘고기능성 천연물 제품화 기술’를 주제로 제7회 정기세미나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연물 원료의 품질 표준화 및 체계적 관리, 천연물 추출제제 개발 동향 등의 내용을 실사례 중심으로 발표된다. 연자 및 연제는 다음과 같다. -천연물의약품 연구를 위한 LCMS의 응용 (한국애질런트) -천연물 원료생약(RM)의 관리 및 표준화 기술 : 신대희 전무(영진약품) -천연물 추출제제 개발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회장 오윤석, 동화약품 원료의약연구실장)는 오는 6월 13, 14 양일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아쿠아룸에서 ‘우리나라 원료의약품의 경쟁력 제고 및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주제로 19차년도 제2회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위크샵에서는 국내 최고의 산학연관의 전문가를 초청해 고품질의 의약품 제조를 위해 QbD(Quality by Design)를 통한 약물설계, 제제개발, 제조공정 등의 최적화 방안, 한-미 FTA로 도입된 허가특허연계제도와 관련하여 개량신약에 대한 특허 동향 및 그린리스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29일 경희대학교 약학대학교 정세영 교수를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전 대한약학회 회장이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유공자 표창을 받은바 있는 정세영 교수는 앞으로 신약조합의 글로벌 신약개발 사업에 대한 수시 자문을 하게 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7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의 ‘2013년도 제약산업 종사자 재교육 사업’의 ‘R&D 기획 분야’ 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이 사업은 R&D 기획의 기초입문 과정, 심화 과정, 전문가 과정 등 3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올해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국내 제약산업계는 신약 등 의약품연구개발 기획 초기단계부터 최종 마케팅 단계까지 보유자원과 역량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효율성 및 효과성과 혁신속도 제고 전략에 근간을 둔 전주기적 R&D기획 역량 강화가 요구되고 있고, 이를 위해 R&D기획
“정부는 제약산업 전반에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산·학·연이 가진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펴야한다” 2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 회장 이강추)이 기자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조헌제 이사는 ‘국내 신약개발생산성 제고 방안’을 역설하며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는 전반적인 보건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약 연구개발지원 확대책이 시급한 상황으로, 일관성 있고 예측가능한 국가적 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연구개발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피력한 것.
“바이오 특허 전략 수립에 있어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는데 일조 할 수 있도록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간구해야 한다” 23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과 한국 SGS 인증원이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제약·바이오 산업 R&D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특허 활용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세미나에서 두리암 특허법률사무소의 박원미 변리사는 이 같이 강조했다. 박 변리사는 발명 출원의 관점에서 △넓은 권리범위 확보에 불리 △명세서에 실험결과 필요 △명세서 작성 비용 증가 △출원부터 등록까지 소요 시간 증가 △시작과 끝이 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오는 5월 23(목)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1층 목련홀에서 다국적 인증서비스 기관인 한국SGS인증원과 공동으로 “제약산업 R&D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특허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연사로는 외국계 특허(소송)전문기업(Patent Troll, 일명 특허괴물) 등에서 특허 비즈니스와 컨설팅활동을 수행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심영택 초빙교수와 두리암 특허사무소 박원미 변리사를 초청, 시장가치가 담보될 수 있는 지재권(특허) 창출전략부터 특허의 권리보호, 소송대
단ㆍ중ㆍ장기적 신약개발 청사진을 제시하고 정부와 대화 채널을 일원하하는 ‘제약산업 산학연 미래창조 기획단’이 신약조합에 설립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15일 2013년 제2차 이사회를 게최하고 창조경제시대의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가칭) ‘제약산업 산학연 미래창조 기획단(이하 미래창조 기획단)’을 조합 산하에 설립 운영키로 했다. 조만간 출범 예정인 기획단은 민간수요에 기반한 산학연R&D기획, 각 분야별 대정부 정책자문 및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수립 등 제약산업의 브레인
“임상시험에서 약물의 시작용량을 설정할 때 국내 경우 toxicology를 위주로 개념을 잡아 가지만 이에 Biology, pharmacology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15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길찬호) 제약개발연구회가 “의약품 개발전략 및 규제”를 주제로 한 제 1회 프리미엄세미나에서 분당 서울대병원 정재용 교수는 이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더불어 임상의사와 임상개발자 간의 소통을 강조한 것. 이날 정 교수는 ‘비임상자료 분석을 통한 임상 용량 도출’ 전략 발표에 앞서 임상시험을 △약과 인체와의 상호작용을 보는 ‘탐색형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