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는 이혁종 바이넥스 대표의 지명을 받아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부 주도로 진행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2월부터 정관계 인사는 물론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강
대한약사회 의장단이 오는 2월 28일에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는 본연의 목적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약사사회의 귀추를 모았던 정관개정안은 내년(2025년) 총회 때 분리상정하고 이번 총회에서는 사업계획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대한약사회 총회 의장단은 전문언론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4년도 약사회 정기 총회 진행 방향을 26일 밝혔다.의장단은 표결 절차 간소화, 지연 시간 줄이기 등 여러 방안을 도입해 대의원들이 최대한 많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정
겨울철, 특히 추운 계절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자외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겨울에도 피부는 여전히 다양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어 안심하는 것은 금물이다.특히 색소 질환은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겨울 동안에도 피부의 건강을 유지하고 문제를 예방하려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흑자의 경우 색소성 양성종양으로 표피와 진피 경계부위 각 능선처럼 길게 굴곡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색소레이저로 치료하게 되면 진피 주변 조직에 손상을 입히게 되거나 피부 붉음증, 장기간 지속되는 색소침착 등이 나타나 치료
약국체인, 약사플랫폼 기업 참약사(대표 김병주)가 오는 2월 18일(일) 오후 1시부터 강남구 베어홀(대웅제약 신관 지하 1층)에서 샛별약사를 위한 ‘2024 TREND PHARMACY’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5개의 강의로 기획되었으며, 특별초청강연은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맡았다. ‘어쩌다 한국인’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사회심리분석의 연장선에서 바라본 약사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어쩌다 약사’라는 타이틀로 풀어낸다. 이와 함께 샛별약사들에게 필요한 약국 개국에 대한 실무 노하우는 선배 약사들이 나누어 맡았다. 최
현대약품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랩클과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마이녹셀이 ‘2023 글로우픽 어워드’ 루키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글로우픽 어워드’는 국내 최초 100%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로, 공정하고 신뢰도가 높은 주요 뷰티 어워드로 평가받는다. 이번 ‘2023년 글로우픽 어워드’는 올해 집계된 약 45만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시상했다.현대약품은 이번 ‘2023 글로우픽 어워드’ 루키 부문의 스킨케어, 선케어, 헤어 카테고리에서 △랩클 비건 수딩 워터패드
대한약사회 백승준 약국이사의 빙부가 별세했다.□ 빈소 : 청하요양병원장례식장 1분향실(경북 영주시 신재로24번길 91 / Tel : 054-634-0444)□ 발인 : 1월 26일(금)□ 연락처 : 백승준 약국이사(010-8950-9519)□ 마음 전하실 곳 : 우리은행 070-077472-12-002(예금주 : 백승준)
연초부터 국내 대기업 및 제약바이오 회사 간의 '빅딜'들이 성사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는 모양새다. 코로나19를 거치며 투자 혹한기를 맞이했던 제약바이오 업계에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들의 전략적인 투자가 진행되면서 활력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최근 제약바이오 업계는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뿐만 아니라 산업을 뛰어넘는 거래 활동이 잇따라 발생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지난 12일에는 화학·에너지·건설 및 엔지니어링을 주력 분야로 삼고 있는 OCI 그룹이 국내 제약바이오 주요 회사인 한미약품 그룹과 통합을 위한 합의
‘남자는 머리발, 여자는 화장발’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의 외모에 헤어스타일이 미치는 영향은 크다. 특히 사회성이 강하고 대중에게 본인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MZ세대 남성의 경우 외모를 가꾸는데 더 큰 노력과 투자를 한다.하지만 이들의 노력과는 반대로 탈모증 질환 환자는 매년 약 2.4%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30대 남성이 22.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크지만 스트레스, 잦은 음주와 흡연, 수면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가속화된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도 꼭 겨울만 되면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이 있다. 이는 건조한 대기가 비강의 점막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요즘 같은 겨울에는 추운 날씨 탓에 공기가 더 건조할 수밖에 없다. 특히 날이 추워 히터와 온풍기를 자주 사용할수록 대기의 건조함이 더욱 심해져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쉽다.이처럼 비강의 점막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해 건조해지는 증상을 ‘비강건조증’이라고 부른다. 코점막이 마르면서 콧속이 간지럽고 당기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고, 코를 풀 때 피딱지가 나오거나 코피가 나오기도 한다. 비강건조증은 다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파멥신이 VISTA 표적 면역항암제 ‘PMC-309’의 호주 임상 1 a/b상에서 첫 환자에게 투약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PMC-309’는 면역억제세포에 있는 VISTA에만 결합하는 특이성을 가진 IgG1 단일클론 항체로, 종양미세환경(TME)내 다양한 pH 조건에 상관없는 결합력을 가졌다. PMC-309는 면역을 억제하는 VISTA에 결합하여 VISTA의 기능을 제어한다.이를 통해 기존 면역항암제 기전인 T세포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