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해외시장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유럽) 입점 교육을 실시한다.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경기FTA센터)가 주관하는 해외 입점 교육에는 경기도내 소비재 취급 기업체 중 아마존 계정 미보유자로 25개 선착순 지원 가능하다.이번 교육은 8월 4, 11, 18, 25일(총 4회/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아마존 유럽의 이해 및 특성, 전략 마케팅 전략, 상품 등록 및 관리 등이다.참여를 원하는 홈페이지 신청후 엑셀 파일로 된 별도의 신청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팜스빌(대표 이병욱)이 진행한 유산균 연구 결과가 건강기능식품국제학술지(이하 FSBH) 제2호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명은 “Weissella confusa Wilac D001(이하 W. confusa)이 덱스트란 설페이트 나트륨(이하 DSS) 유발 대장염 모델에 미치는 영향”이다.연구에 이용된 W. confusa는 200여 종의 발효 식품에서 분리해낸 유산균이다. 발효식품의최종 단계에 관여해 박테리오신(Bacteriocin), 다당류(Exopolysaccharide) 등 여러 유익한 물질을 생성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철만 되면 지긋지긋하게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손발톱 무좀이다.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손발톱 무좀의 원인인 곰팡이가 활동하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이 시기에는 무좀이 발병하기도 쉽고 이미 앓고 있던 무좀이 심해지기도 쉽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손발톱 무좀 월별 환자수 추이에 따르면, 7월에는 무좀 환자수가 28만 3767명, 8월에는 28만 915명으로 집계돼 1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발톱 무좀은 재발이
JW홀딩스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수분단백질 보충을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 ‘링셀’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링셀은 Linger on(오래 남아있다)와 Cell(피부, 세포)의 합성어로, 피부 주요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연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다.론칭을 기념해 선보이는 제품은 ‘수분 단백질 퍼스트 앰플(Aqua Protein First Ampoule)’과 ‘수분 단백질 인텐시브 큐브(Aqua Protein Intensive Cube)’ 2종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단백질 앰플은 자작나무 수액으
일동홀딩스 계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상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2021 상해 영유아용품 박람회'(CBME, Children Baby Maternity Expo)에 현지 인력이 참가해 홍보 부스를 열고, ‘아이비엘(IBL) 시리즈’, ‘락앤톡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전시했다.IBL 시리즈(약국 등 오프라인 유통용)와 락앤톡 시리즈(온라인 유통용)는 원료 및 성분,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키즈 유산균 △어덜트 유산균 △실버 유산균 △홍
슈퍼벳은 최근 반려동물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신장 관련 질병을 앓는 반려동물을 위해 신장질환 보조 영양제인 레날 시리즈 ‘레날 바인더’와 ‘레날 에이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슈퍼벳의 레날 시리즈는 신장질환을 앓는 반려동물을 위한 신장 보조제로 인 흡착과 요독증 개선을 도와 신장질환을 예방하고 초기 관리에 도움을 준다.레날 시리즈는 반려견 전용 제품과 반려묘 전용 제품으로 총 네 가지로 출시됐으며, 캡슐 채로도 급여가 가능하고 캡슐을 열어 가루로도 급여가 가능하다. 특히 착색료, 착향료, 보존료 등의 첨가물이 없고 사람도 먹을 수
중국 상표브로커에서 상표를 무단 선점당한 어헤즈(AHEADS), 달리프(daleaf), 아토오겔(ato ogel) 등 3개 화장품 브랜드가 상표권을 회수하고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팜뉴스 취재결과 3개 화장품 브랜드(기타 유아용품 4개 브랜드 포함)는 지난해 중국 브로커에게 상표권을 무단으로 선점당해 이에 대해 공동으로 무효심판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상표 브로커 선점 상표에 대한 무효결정 판결을 받았다. 무표 선점 상표 선점 피해 심각무단 선점한 상표가 거래되고, 해당 상표로 짝퉁 화장품이 제조·유통된다면
‘생체이용률 증가 용매 개발’ ‘장 건강 도움주는 유산균’. 시장 규모가 커지며 국내에서도 올해 5조원을 바라보는 건강기능식품 미래를 발전적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들이 발표됐다.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 의장 박영인 고려대 약학과 명예교수, 이하 미래포럼)이 ‘바이오헬스 건강기능식품 발전전략’을 주제로 15일 연 ‘제 2회 학술세미나’에서 파미니티 홍준기 연구소장은 몸에 효과적으로 흡수되고 활용돼야 하는 식품과 의약품 유효성분이 생체내로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에 착안, 이를 개선하기 위해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석진)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PRRS'(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바이러스 예방 백신(이뮤니스 피알알에스-엠) 국내 임상시험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PRRS는 모돈(어미돼지)의 유산과 사산, 조산 등 심각한 번식장애를 일으킨다. 어린 돼지에는 자돈이나 육성돈에서는 기침과 호흡곤란, 폐렴 등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고 항생제로는 치료가 어려워 양돈농가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파라바이오틱스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혁신적 기능식품 개발 기회다.” 최근 파라바이오틱스 장점이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가 파라바이오틱스, 다시 말해 죽은 상태 유산균이 향후 기능식품산업 중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논문 114편 검토 후 사례를 종합한 연구 리뷰를 통해 파라바이오틱스 가치에 기대감을 나타낸 것. 논문을 발표한 연구팀은 파라바이오틱스 장점에 대해 ▲어린이와 노인 등 면역 저하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 ▲뛰어난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