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와 액티넘 이엑스 골드(Actinum EX Gold)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피로뿐 아니라 목 결림, 오십견, 근육통, 손발저림 등의 통증까지 해결해주는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액티넘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볼링장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 CF는 “전 세계 판매 1위(17년 비타민B 부문) 비타민B 액티넘으로 피로에서 통증까지 스트라이크!”라는 컨셉으로 모델 차승원이 볼링 스트라이크를 성공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광고
재고의약품 반품에 국내 제약사는 대부분 협조적인 반면,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비협조적인 것으로 드러나 약사회가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약국의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에 비협조적인 제약회사 명단을 공개하고 해당 제약사의 공식 입장을 최종 확인 후 계속 협조하지 않으면 강도 높은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경고했다. 9일 대한약사회는 시도지부에서 취합된 비협조사 명단을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비협족인 9개 제약사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발표된 제약사는 ▲한국
동아ST가 영업마케팅 부문을 진두지휘 할 새로운 적임자를 전격 발탁하고 새로운 전략 수립에 나섰다. 4일 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신유석 학술의약실장을 최근 영업마케팅 총괄에 임명했다. 신유석 신임 영업마케팅 총괄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GSK CNS 마케팅 팀장, 대만 GSK 마케팅 책임자를 거치는 등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동아에스티로 자리를 옮긴 뒤 최근까지 비향정신성 비만치료제 ‘콘트라브’를 성공가도에 올려 놓았으며 한국다케다제약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혈압
동아ST가 영업마케팅 부문을 진두지휘 할 새로운 적임자를 전격 발탁하고 새로운 전략 수립에 나서 향후 새로운 변신이 주목된다.4일 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는 신유석 학술의약실장을 최근 영업마케팅 총괄에 임명했다. 신유석 신임 영업마케팅 총괄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GSK CNS 마케팅 팀장, 대만 GSK 마케팅 책임자를 거치는 등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동아에스티로 자리를 옮긴 뒤 최근까지 비향정신성 비만치료제 ‘콘트라브’를 성공가도에 올려 놓았으며 한국다케다제약과
한국다케다제약의 종합 감기약 화이투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감기약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17년 10월 중순부터 2018년 1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총 12,000명을 대상으로 산업별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종합 평가한 결과 화이투벤이 최고 점수를 받으며 감기약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화이투벤은 브랜드 충성도 전반에서 경쟁품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세계적인 인사관리 평가 기관인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Global Top Employer)’에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13개 기업이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됐으며 이 중 제약 회사는 다케다제약을 포함해 두 곳이다.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는 25년 전부터 매년 직원들의 업무 및 개인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기업을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글로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부회장 강수형)와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22일 오후 포항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을 끝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의 각 도시에서 진행해온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달비의 런칭 심포지엄은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포항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총 1,791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포항 심포지엄에서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나득영 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배준호 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과 동아ST는 고혈압 치료제인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 메독소밀 칼륨)가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한국인 환자에게서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 결과는 대한고혈압학회 영문 저널인 ‘Clinical Hypertension’에 등재됐다. 이번 임상 연구 논문의 교신 저자인 전남대학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는 “이번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이달비가 국내 고혈압 환자에게도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여주는 치료제임을 확인했다”며 “고혈압은 다양한 심혈관계 합
한국다케다제약은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캠페인의 온라인 영상조회 수가 30일 현재 총 1,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35주년을 맞이한 화이투벤은 합리적인 소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생민과 함께 “감기엔 효과 빠른 화이투벤으로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TV와 온라인 등에서 전달했다. 온라인에서는 6초 영상, 30초 영상, 메이킹 영상을 포함해 총 10개의 영상이 전달됐다. 특히 6초 영상에서는 ‘감기엔 화이투벤’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감기 빨리 낫는 거 is very important”나 “감기&화이투벤 퍼펙하모니”,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비소세포폐암 표적 치료제 ‘브리가티닙(Brigatinib)’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브리가티닙은 이전에 크리조티닙으로 치료 받은 후 질병이 진행되거나 치료에 불내성을 보이는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치료제로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타이로신 카이네이즈 억제제로 승인을 받았다. 해당 적응증은 종양 반응률과 반응 기간을 바탕으로 FDA로부터 신속 심사 대상이 됐고 작년 4월 최종 품목허가승인을 받았다. 다케다제
동아에스티(대표 부회장 강수형)는 지난 20일 오후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서울, 경기 지역의 의사 300명을 대상으로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 신약인 이달비의 런칭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달비의 힘찬 출발을 알리고, 고혈압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이달비의 임상적 유용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비(주성분: 아질사르탄 메독소밀 칼륨)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의 수용체를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ARB계열 치료제다2. 1, 2기의 고혈압 환자를
다케다와 동아ST가 심혈관계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ARB 계열 고혈압 제제인 이달비를 첫 코프로모션 대상으로 지목, 본격적인 협업에 들어갔다. 한국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는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아질사르탄)’의 국내 출시를 알리고 국내 공동판매 및 마케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비에 대한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한국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가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할 예정이다. 이날 동아에스티 민장성 대표는 “지금까지 다국적제약사와의 경쟁으로 국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