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지난 5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6개월 간 진행된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의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국립암센터는 2021년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유상원조 사업으로 진행된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건립사업’ 중 교육연수 사업을 담당해 지난 5월 22일(월)부터 11월 21일(화)까지 6개월 간 초청연수를 시행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외과계, 간호 및 약제부, 내과계 연수생 등 총 52명의 연수생들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11월 21일(화) 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안국약품(대표 원덕권)은 아프리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굿뉴스월드에 1600만원 상당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굿뉴스월드는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6일 10일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및 북부지역으로 의료인 20여명과 함께 의료취약계층 주민 대상 무료진료 봉사를 다녀왔다.굿뉴스월드는 2008년부터 지구촌 곳곳에서 질병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결성된 국제 개발 NGO 단체다. 현재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보건의료지원, 교육지원,지역개발, 긴급구호 등 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 단체는 15년째
말릭 디옵(Malick DIOP) 세네갈 국회 제3부의장(이하 말릭 디옵 부의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공장을 방문, ‘피라맥스(말라리아치료제)’ 등 EU-GMP(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의약품 제조시설 현장을 시찰했다.이번 방한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해외유력인사초청사업 일환으로, 신풍제약 방문은 말릭 디옵 부의장 개별일정이다.이날 시찰에는 유제만 대표를 포함한 신풍제약 측 7인이 동행했으며, 본격적인 공장 시찰에 앞서 신풍제약과 피라맥스 포함 주요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
국립암센터가 지난 21일 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초청연수에 참여한 외과계 연수생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은 지난 5월 22일부터 2개월 간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초청연수에 참여한 외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외과계 연수생 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수료식에는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알루 완유 유젠 비티(Mr. Allou Wanyou Eugène BITI)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와 필립 코피 말란(Mr. Philippe Koffi MALAN) 참사,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홍보대사인 김원길 ㈜바이
국립암센터가 한국의 암 관리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한다.5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초청연수에 코트디부아르 국립암센터 의료진(의사직, 보건직, 간호직, 기술직, 약무직) 총 51명이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초청연수에 참여한다.교육 연수 분야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혁신기술과 ▲간호본부 ▲약제부 ▲국가암관리사업본부 등 총 21개 분야이다.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연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코로나 상황에서 말라리아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피라맥스’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KOTRA 글로벌 CSR사업과 함께 지원하는 신풍제약은 지난 11월 30일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부를 통해 피라맥스 정제 약 1,000팩, 과립 약 1,500팩을 기부했다. 피라맥스는 콩고지역의 컨샤사, 마타디, 루붐바시 등 3개 도시 성인․소아 등 35,000명에게 공급될 예정이다.현지, NMCP(National Malaria Control Program) Dr. Eric은 “콩고민주공화국 보건
전 세계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 국가별 ‘인구당 사망자 수’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들리고 있다. 팜뉴스가 새로운 기준을 토대로 국가별 순위를 분석한 결과 뜻밖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 대륙의 숨은 ‘반전’이다. ‘통계의 함정’은 숨은 진실을 가리면, ‘팩트’를 은폐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닌 다른 증거를 슬쩍 끼워 넣어 통계를 조작하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입맛대로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모으고 취합한 이후 이를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자사의 항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정’이 중앙아프리카 콩고공화국의 국가말라리아 1차 치료지침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피라맥스정은 콩고공화국 보건부(Ministry of Health and Population) 산하 말라리아질병관리 부서(National Malaria Control Program)에 의해 말라리아예방, 진단, 처방 국가지침에 최종 등재됐고 적용 시기는 2018년 12월 이후이다.이번 콩고공화국 1차 치료제 등재는 지난 코트디부아르에 이어 공식적으로 2번째 국가이며 최종 가이드라인 발간은 2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항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지난달 27일 코트디부아르의 국가 말라리아치료지침에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피라맥스정은 신풍제약이 개발한 국산 16호 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치료가 가능한 Artemisinin 복합제제다.코트디부아르는 총 인구 약 2,430만 명으로 인구의 100%가 말라리아 전염위험성에 노출돼 있고 연간 평균적으로 3백4십만 케이스의 환자가 말라리아로 진단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이 치료지침은 코트디부아르 보건복지부장관 Dr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28일 아프리카 케냐의 수지 팜(제약유통회사)과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3년간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신풍제약은 케냐의 사적시장에 약 1만 여명의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분량을 오는 5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신풍제약은 최근 서아프리카의 제약 유통사인 Tedis와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부르키나파소 등 7개국을 시작으로 총 16개국과 3년간 계약이 체결됐다. 신풍제약은 이번 사적시장 진출을 필두로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에서 1차 치료제로(National trea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