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최하는 ‘2023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공동으로 매년 9월 6일을 지구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기념 행사와 선도 기업 및 단체 등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한다.올해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자원 절약 및 재순환 사용 ▲폐기물 감축 ▲관련 기술 개발 및 공정 개선 등을 통해 환경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한 ‘자원순환 선도기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GLP-1 수용체 작용제(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기전 신약 물질에 대한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개발 작업에 착수한다.일동제약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사성 질환 분야 신약 후보물질인 ‘ID110521156’과 관련하여 임상 시험용 신약(IND, Investigational New Drug) 및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회사 측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ID110521156’에 대한 내약성 및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올 상반기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외형 성장은 어느정도 이뤄냈으나 내실은 그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둔화되긴 했으나 어느정도 양호한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달성한 반면, 영업이익은 거의 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오히려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팜뉴스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100곳의 2023년도 1~2분기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이번 상반기 총 매출액은 16조 460억원으로 전년 동기(150조 1098억원) 대비 6.2%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거의
일동제약이 새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이재준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이재준 부사장은 2022년부터 일동제약에 합류해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서 해외 전략, 해외 영업, 사업 개발(BD, business development), 위·수탁 사업 등 회사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해왔다.이 부사장은 당분간 △수익성 개선 등 효율화 추진 △사업 재정비 및 신사업 발굴·육성 △조직 안정화 등에 역점을 두고 회사를 운영해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기존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국내외 라이선스 인·아웃 및 제휴 파트너 확보를 통한 성장 동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콜레스테롤 케어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을 홈쇼핑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큐랩 콜레스테롤 솔루션’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인 ‘BBR 4401’이 1일 섭취량 기준 최대 함량(1000억 셀)이 함유된 제품이다.‘BBR 4401’은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유익균주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을 열처리 가공한 원료로, 사균체 형태를 띠고 있어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소화액으로부터 잘 견디어 장까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행사 구성과 설치 부스 등을 안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과 공동 개최하는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의 현장 설명회를 28일 오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현장 채용박람회는 61개사가 총 76개 부스를 확보했다. 부스는 기업·그룹별 채용규모 등을 고려해 한 곳에 최대 3부스까지 배정했으며, 위치 선정은 추첨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중국 광저우 토선 파마슈티컬(Guangzhou Tosun Pharmaceutical, 이하 토선)과 심혈관계 원료의약품(API) ‘베니디핀 염산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베니디핀’은 혈관과 심장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칼슘 이온의 이동 통로를 막아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 부담을 완화하는 칼슘 채널 차단제(CCB) 계열 약물로, 주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등에 사용된다.회사 측은 최근 토선과 베니디핀 공급 등 양사 제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라
상반기 전년대비 저조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투자 , 인재 영입 등에 적극 나서야 할 것으로 제시됐다.제약바이오 헤드헌팅사인 나우팜컨설팅(대표: 최낙우)이 증감원 공시를 기준으로 분석(개별기업 손익계산서 기준)한 제약바이오산업 2023년 상반기 영업실적(제약 바이오 임상기업 중심으로 구성, 순수 건식, 화장품, 의료기기 기업 제외)에 따르면 매출성장률은 5.2%로 평년 10% 대비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영업이익
일동제약 해외사업부 김명현 이사의 장남 찬주 군이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23년 8월 26일(토) 오후 3시 30분▲장소 : 아펠가모 선릉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22 한신인터밸리24 빌딩 4층)▲연락처 : (예식장) 02-2058-1121
유니기획 이광현 대표(전 일동제약그룹 상무) 장남 승준 군이 화촉을 올린다.▲일시 : 2023년 8월 26일(토) 오후 3시▲장소 : 더 그랜드 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607)▲연락처 : (예식장) 02-6964-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