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이 계열회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 사항은 아래와 같다.△루텍 대표이사 한정수△일동이커머스 대표이사 김승수△유니기획 대표이사 이광현한정수 신임 루텍 대표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아메리칸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및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2018년 일동제약그룹에 합류해 일동이커머스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김승수 일동이커머스 대표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한국 GSK 등을 거쳤다. 2014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ETC사업부문장, 후다닥 대표이사 등을 맡아왔다. 김 대표는 일동이커머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와 스위스 바이오 생태계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스위스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협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대표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텍 관계자 및 현지 생명과학 전문가들과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표단은 협회 글로벌본부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동제약, 유한양행 관계자로 구성됐다.대표단이 찾은 스
제약바이오기업 임직원들이 산업 안전 · 보건 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뭉쳤다.최근 동국제약, 동아제약, 동아ST, 에스티팜, 일동제약, GC녹십자,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JW홀딩스, JW중외제약, 셀트리온제약, 휴온스, 휴메딕스(무순) 등 15개 제약바이오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전담조직 인원,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들은 '제약사 안전보건협의체'(대표: 동아제약 노경석 수석)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해 3분기 동국제약에서 1차 모임을 가진 협의체는 4분기 녹십자, 올해 1분기 동아제약 본사에
일동제약 장삼성 상무 모친 최귀님께서 16일 향년 91세로 별세 했다.▲빈소 : 활주로장례식장 특1호(전남 나주시 산표면 산남로 137)▲장지 : 산포선영▲발인 : 2023년 3월 17일 오전 7시 30분
일동제약그룹이 ESG 경영 확산과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주사 및 계열사 소속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교육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권 경영’을 주제로 김민우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특임교수가 강연 형식으로 진행했다.강연에서 김민우 교수는 ESG에 대한 개념 소개와 함께 인권 경영과의 상호 연관성, 중요성 등을 역설했다.김 교수는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글로벌 사업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각 부문에서 신입직 · 경력직 · 계약직 사원을 모집한다.연구개발 부문 경우 ▲합성신약 연구 ▲비임상 연구 ▲분석 연구 ▲임상 전략 ▲프로젝트 관리 ▲시장 조사 분석 등과 관련한 연구원 및 실무자를 뽑을 예정이다.생산 부문은 ▲품질 관리 ▲안전 보건, 글로벌 사업 부문 경우 라이선싱 등을 비롯한 사업 개발 관련 업무자를 채용한다.CHC 부문은 ▲약국 영업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마케팅 ▲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비타민 생성 능력이 우수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조성물 및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 측은 보유 독자 균주인 ▲락티카제이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 ▲락토코커스 락티스 IDCC 2301 이 비타민 B1 · B3 · B6 · B9 · C 등을 생성하는 것을 발견하고 검증을 거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IDCC 3201 ▲IDCC 1201 ▲IDCC 2301 등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일동제약그룹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는 자사의 베나다파립(venadaparib, 개발코드명 IDX-1197)과 관련한 비임상 연구 결과가 ‘분자암 치료법(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7일 밝혔다.‘분자암 치료법(Molecular Cancer Therapeutics)’은 미국 암 연구학회(AACR)가 발간하는 항암제 중개연구 분야 학술 저널이다.특히, 이번 베나다파립 연구 논문은 신약 물질 혁신성과 잠재성 등을 고려, 편집자들로부터 주목할 논문으로 선정되며 해당 저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R&D) 부문에서 인공지능(AI)을 통한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우연)는 19개 제약바이오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를 발족,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AI신약개발전문위원회는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R&D 현안 논의, AI신약개발 분야 이슈와 트렌드 공유,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 빅데이터 활용 대정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당뇨병 치료제 ‘큐턴’과 관련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형 당뇨병 치료 약제 및 병용 요법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큐턴’은 ▲DPP-4 억제제인 삭사글립틴(상품명: 온글라이자)과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상품명: 포시가)을 조합한 복합제로 2017년 미국 FDA와 2016년 유럽 EMA 허가를 취득, 국내에서는 2021년부터 시판이 이뤄지고 있다.회사는 지난 9일 서울 행사(좌장: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 · 고려의대 김신곤 교수, 연자: 울산의대 정창희 교수 ·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