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6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일동제약의 기업개선작업 자율추진을 결정했다.일동제약이 기업개선작업 돌입 2년 만에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채권금융기관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비롯하여 인원감축, 비용절감 등 지속적인 구조조정 그리고 임금자진반납, 전환사채 인수 등 일동제약 임직원의 혼연일체된 회사살리기 노력과 거래처 및 협력업체의 전폭적인 협력에 힘입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일동제약 서상석 기획관리팀장은 『금융기관들의 신용장 개설 지원으로 원료 구입과 제품 생산이 정상을 되찾은 데다 영업실적
일동제약의 계열사인 일동후디스의 후디스트루맘 광고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일동후디스는 최근 예비엄마인 인기탈랜트 김미숙씨를 기용,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있다고 밝혔다.소비자들은 그녀가 제품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오랫동안 유아원을 운영해온 김씨는 후디스트루맘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다는 것. 그녀는 개인적으로 출산시 병원에 갈 때 반드시 이 제품을 챙겨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후디스트루맘은 짧은 발매기간에도 불구, 분유시장의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으며 분유선택에 고민해왔던 어머니들에게
공정거래위원회는 의료보험의약품의 기준약가 준수를 둘러싸고 발생한 제약사들의 담합여부와 관련, 지난 23일까지 39개 제약사에 시정명령 등 사실관계 확인통보를 마쳤다.공정위는 그동안 39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도매업소 등 거래처에 의료보험의약품의 기준약가 준수를 강요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도매에 제품 공급 중단 등 불이익을 가한 부분에 대해 집중 조사해왔다. 공정위는 조사결과에서 드러나 담합행위 强度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시정명령을 주문했다.그 하나는 담합여부가 미미한 4개 제약사에 대해서는 단순 시정명령만 내렸다.그러나 담합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위통, 위체, 위불쾌감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가스피스츄어블정을 새로 내놓았다.>이 제품은 위점막을 보호하는 sucralfate(수크랄페이트)와 위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수복작용을 나타내는 azulene(아줄렌), 그리고 L-glutamine(글루타민)의 협력작용이 뛰어나 각종 위장병에 좋다고 한다.더욱이 물없이도 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이어서 운전·업무·여행중이거나 외출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복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는 것.가스피스츄어블정은 점막 보호 작용, 프로스타글란딘 생합성 촉진, 세포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