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은 치아 배열 상태가 양호하지 않거나 부정교합이 심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치과 치료다. 치아의 상태가 크게 나쁘지 않다면 교정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나 부정교합 등으로 인해 치아의 기능, 심미성이 떨어진다면 교정치료를 권한다.치아교정을 통해 고르지 못한 치열을 가지런하게 교정하면 심미적 개선 효과는 물론, 치아 및 잇몸 건강 회복, 구강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부정교합이 심해 저작 기능이 저하되고 소화불량을 겪어본 경험이 있다면 치아교정 치료로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여 전신 건강을 도모할 수 있다.단, 몇
치아는 기능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까지 담당하고 있는 신체 기관이다. 개개인에 따라 유전이나 생활습관 등에 의해 치아 교합 상태가 달라질 수 있는데,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경우 구강 관리에 어려움이 생기고 기능성이나 심미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교정을 통해 개선 할 필요가 있다.치아교정이란 단순히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히 하는 것을 넘어서 골격적인 부조화를 개선하여 기능성과 심미성을 회복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성인은 물론 한창 성장발달이 이루어지고 있는 성장기에도 할 수 있는데, 여름 방학이 성큼 다가온 만
영구치가 다 나오지 않은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첫번째 어금니(제1대구치)를 활용한 비발치 교정치료 효과를 5년간 장기 관찰한 결과, 치아가 후방 이동되더라도 두번째 어금니(제2대구치)와 사랑니(제3대구치) 성장에는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국윤아 교수(교신저자), 박주희 치과교정전문의(제1저자)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에서 상악치열을 후방 이동하는 비발치 교정치료(MCPP, modified C-palatal plate)를 받은 청소년 환자 27명(평균연령
디지털 교정치료 기업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오는 12일(일)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비절라인 콘서트는 최근 글로벌 교정환자 1100만 명 환자를 기록한 데 발맞춰, 인비절라인과 3D 구강스캐너 아이테로 관련한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이날 콘서트는 인비절라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치아교정 치료 기술과 인비절라인, 아이테로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콘서트는 ▲Accelerat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
허원실 원장(부산예치과) 육체적인 질병이나 고통을 치료하는 ‘의술’과 정신의 치유에 영향을 주는 ‘예술’은 ‘사람을 살린다’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코로나 블루’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로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의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환자 치료에 전념해온 의사가 있다. 의사이자 예술가인 허원실 박사의 경력은 단순한 ‘취미 수준’이 아니라, 의사와 치과의사 그리고 미술 분야를 합쳐 총 4개 학위를 갖고 있을 정도로 전문적이고 정통한 수준을 자랑한다. 팜뉴스는 성형외과 의사이자 치과의사이며 동시에 미술가
중국인들이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구강관리에 소비를 늘리면서 우리 기업들이 중국 구강의료 산업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청두지부가 18일 발간한 ‘중국 구강의료산업 발전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중국에서 구강 관련 문제를 앓고있는 환자는 2020년 7억3천여 명에 달한다. 구강 문제는 중국인이 가장 우려하는 건강문제 6번째에 오를 정도로 관심이 높다.환자들이 가장 많이 받은 치료로는 충치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이 62%로 가장 많았으나 이어 치아교정(47%), 치아 미백(36%)이 2,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한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은 어린이 1차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6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됐다.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캠페인 시작과 함께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의 키즈 모델 4인을 공개했다. 키즈 모델 4인은 실제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으로 1차 교정 중이며, 이번 캠페인은 실제 어린이 환자 모델과 함께 한 첫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22일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에 대한 키즈모델들을 공개하며, 첫 행보로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작년에 어린이용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 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SNS 채널에서 진행된 키즈모델 콘테스트에서 네 명이 최종 선발, 올 3월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네 명 어린이들은 오는 23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공식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아울러, 이번 골든타임어택 캠페인에서 인비절라인은 어린이 1차 교정에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환자가 누적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인비절라인은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투명교정 시스템으로 치아교정 치료의 시작부터 끝까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다. 인비절라인 교정 치료 전 치아진단 시 사용되는 3D 구강 스캐너 '아이테로(iTero)'를 통해 교정 후 미소 짓는 환자 본인의 예상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인비절라인 코리아의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조 호건(Joe Hogan
방학이 되면 부모는 더욱 바빠진다. 평소 챙겨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어색하지만 아이와 대화도 하고,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건강도 챙겨야하기 때문. 아이가 성장기라면 반드시 ‘치아’와 ‘척추 건강’을 챙겨야 하는데, 직접 묻기보다는 아이의 행동을 한번 지켜보는 건 어떨까?가방 메는 스타일로 알아보는 척추건강!아이마다 가방을 휴대하는 모습은 제각각이다. 한쪽 어깨에 걸치거나 양쪽으로 메는 아이가 있는 반면, 한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대각선으로 메는 아이도 있다. 가방을 드는 습관은 사소하지만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가방을 어떻게 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