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대표이사 이병건)은 14일 세계 아토피 피부염의 날(World Atopic Dermatitis Day)을 맞아 현재 진행중인 자사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SCM-AGH’에 대한 임상 2상(ADT2002) 진행 정도를 공개했다.에스씨엠생명과학에 따르면 임상 2상에 필요한 중등중-중증 아토피피부염 대상자 등록이 절반 이상 이뤄졌으며, 국내 임상이 순조롭게 계획대로 진행중이다.국내에서 아토피 피부염 임상 2상을 진행중인 기관은 ▲인하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이병건)은 최근 연구개발과 기술수출 촉진을 위해 김석조 연구소장과 이서종 사업개발 담당 이사를 영입했다.김석조 연구소장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과 미시간 대학에서 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류마티스 등 면역학 분야와 노화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들을 발표했다. 8월 1일부터 에스씨엠생명과학 연구소장으로 합류한 김석조 연구소장은 항노화·섬유화증 관련 연구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해당 분야는 에스씨엠생명과학이 미래사업 분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다.이서종 이사는 한국노바티스에서 18년 동안 근무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대표이사 이병건)은 21일 중간엽줄기세포와 조절 T세포의 결합을 유도해 면역질환 예방 및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특허를 취득한 약학적 조성물은 ICOSL(inducible costimulatory ligand)이 과발현된 중간엽줄기세포다. 신체에서 면역 반응이 발생하면 중간엽줄기세포에서는 ICOSL라는 단백질이 과발현되고, 동시에 체내에서 면역 억제 기능을 수행하는 조절 T세포의 표면에서 ICOSL과 결합하는 수용체인 ICOS 단백질의 발현도 증가하
세포치료제 전문 개발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이병건)은 미국 바이오벤처 앨리얼 바이오테크놀러지&파마슈티컬스(Allele Biotechnology and Pharmaceuticals, Inc. 이하 앨리얼)로부터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췌장 베타세포 당뇨병 치료제의 라이선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에스씨엠생명과학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에 따라 연달아 유도만능줄기세포 분야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제약바이오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계약규모는 계약금(Upfront payment)기준 75만달러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이병건)은 30일 미국 바이오벤처 비타 테라퓨틱스(Vita Therapeutics)에 100만 달러(11억 3000만원)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줄기세포 분야 파이프라인 연구 개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이번 달 진행된 비타 테라퓨틱스 시리즈A 투자는 3200만 달러(약 360억 원) 규모다. 미국 캠브리안 바이오파마(Cambrian Biopharma)가 리드했으며 에스씨엠생명과학 외 한국 '키움바이오', 미국 'VC 얼리라이트벤처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25일 이병건 대표가 싱가포르 IMAPAC 주최 ‘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 (BMK, Biologics Manufacturing Korea)’에서 바이오프로세싱 부문 평생 공로상(Bioprocessing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BMK 컨퍼런스 회장을 맡아 기조 강연에서 에스씨엠생명과학 임상 진행 현황과 3차원 반응기를 이용한 생산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행사를 주관한 IMAPAC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사회적 기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이병건)은 22일 일본 홈쇼핑 벤더사 보노톡스 재팬및 운영사 오페라존과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진출을 위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일본 홈쇼핑 시장 진출과 이를 넘어선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에스씨엠생명과학은 자사 기술력이 접목된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기초 화장품 제품을 개발해 보노톡스 재팬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예정으로, 신제품 론칭 시기는 내년 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이병건)은 17일 '줄기세포 기능 강화용 조성물'에 대한 극내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줄기세포를 질환 치료 목적으로 주입하기 전에 기능을 강화시켜 치료제 효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특허로 등록된 ‘pcMSC1’ 조성물은 특정한 성분이 포함된 배양액이다.에스씨엠생명과학은 실험을 통해 면역조절 물질인 IL-1β(Interleukin 1 beta), IFN-α (interferon alpha)와 비타민 B6가 포함된 배양액에서 줄기세포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SCM생명과학(대표 이병건)은 차바이오텍(대표 오상훈)과 골수유래 세포치료제 완제품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을 통해 SCM생명과학에서 개발중인 ‘SCM-AGH’, ‘SCM-CGH’ 품목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위탁생산 계약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상업용 제품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해당 품목은 현재 2상 임상시험중인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SCM-CGH) 및 2a상 임상시험중인 급
종합 세포치료제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대표이사 이병건. 이하 SCM생명과학)이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주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기존에는 일반 의약품제조업허가만으로도 세포치료제등의 제조 및 판매가 가능했으나,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첨'단재생의료및첨단바이오의약품안전및지원에관한법률'(첨생법) 시행 이후로는 줄기세포ㆍ조혈모세포ㆍ체세포ㆍ면역세포 등 다양한 세포나 조직을 채취ㆍ처리ㆍ공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과 기준을 갖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