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누가 '낙점'을 받으며 ‘빅 딜’을 성사시킬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 1983년 시작된 JP모건 콘퍼런스는 헬스케어 전문투자자, 바이오기업 및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14000-1,5000여명이 참가하는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행사다. 제약바이오기업 및 바이오벤처가 임상결과, 파이프라인, 연구협력, 투자 유치 등을 놓고 투자자들과 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다양한 미팅을 진행한다. 글로벌 제약기업 뿐 아니라 세계적 벤처캐피털, 헤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대표이사 손병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인 유타대학교 오카노(Okano) 교수팀이 ‘인체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시트의 강화된 면역억제 기능’에 대한 연구 논문(논문명: Interferon-Gamma Primed Human Clonal Mesenchymal Stromal Cell Sheets Exhibit Enhanced Immunosuppressive Function)을 국제학술지 ‘Cells’에 게재했다.오카노 교수팀은, 에스씨엠생명과학이 특허 받은 원천기술로 생산∙배양한 고순도, 고효능 골수유래 중간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손병관)이 지난 1일 열린 제6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2, KDDW 2022)에서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 임상2a상 결과를 발표했다.KDDW는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 소화기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소화기 분야 진단 및 진료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대회다.임상환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 결과는 임상에 직접 참여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일상 교수가 발표했다. 이 발표에 대한 초록은 Best abs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회사와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인 미국 유타대학교 오카노(Okano)교수가 ‘NIMS 어워드 2022’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에스씨엠생명과학은 회사 자체 원천기술인 줄기세포와 오카노 교수 셀시트(Cell Sheet) 제조 조직공학 기술을 융합해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국립재료과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Materials Science, NIMS) 주관으로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최근 열린 ‘NIMS 어워드 심포지엄’에서 미국 유타대학교 셀시트조직공학센터(CSTEC) 오카노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손병관)이 자사 헤어케어 브랜드 ‘iroro(이로로)’ 제품에 대해 말레이시아 국영제약사 듀오파마 바이오테크(Duopharma Biotech, 이하 듀오파마)와 공급∙유통 계약을 체결했다.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으로, 탈모방지 샴푸 2종(남성용, 여성용), 트리트먼트, 세럼 등 ‘뉴트리트먼트(Nutreatment)’ 헤어케어 제품 4종을 듀오파마에 공급할 예정이다.듀오파마는 에스씨엠생명과학 헤어케어 제품에 대해 이슬람국가 유통 인허가인 할랄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이사 손병관)이 자사가 개발한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1/2a상을 완료하고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1상에서 장기부전을 동반한 중증 급성췌장염 환자 4명을 등록해 SCM-AGH를 투여 후 내약성을 확인 후, 2a상에서 장기부전을 동반하거나 전산화단층촬영 중증도지수(CTSI)가 4 이상인 중등증 이상 급성췌장염 환자 36명(시험군, 위약 대조군 1:1 비율)을 시험대상자로 모집해 28일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병관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손 대표는 오는 8월 취임해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손 대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및 소아과학 석·박사 졸업 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장, 인하대병원 기획실장, 진료부원장과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회장 및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청주의료원 원장으로 재직했다.또 에스씨엠생명과학 설립 초창기 멤버로, 회사 핵심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 개발 초기 임상의학연구소장을 역임하며 개발에 직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줄기세포 ‘층분리배양법’을 권리화했다.회사는 지난 7일, 8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설명회(NDR)에서 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는 ‘층분리배양법’ 기술 특허권을 2037년 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권리화를 완료했다며, 줄기세포 분리∙배양에 대한 원천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단 2개에 불과하고, 현재 주로 활용되고 있는 O사 농도구배 원심분리법에 비해 ‘층분리배양법’은 줄기세포 순도 및 효능 면에서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설명회에서 회사는 파이프라인 임상 일정도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217억원(자기자본 446억원 대비 48.64%)을 투입해 cGMP 시설을 신축키로 13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투자기간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12월 29일까지다. 회사는 본사 사옥 예비부지에 신축하는 것으로, 토지 취득비용은 포함되지 않으며 생산설비, 기계설비, 유틸리티 시설 등이 포함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또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자체 자금 및 외부자금 조달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오는 7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병관 청주의료원 원장 사내이사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 임상2상 환자 모집을 지난 12일 완료하고 마지막 모집 환자 첫 투약을 시행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인하대학병원을 비롯한 총 15개 대학병원에서 시험대상자 모집을 시작해 14개월 만에 총 모집인원인 72명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임상2상을 통해 중등증 또는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회사는 앞서 임상1상에서 안전성 및 고용량 대비 저용량 약물 유효성을 확인했다.회사는 정해진 마일스톤에 따라,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