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2019년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 의장으로 선임됐다.HCQO 워킹그룹은 2001년부터 지표 개발․수집․비교 과정을 통해 의료의 질 측면에서 OECD 회원국의 보건의료 성과를 비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김 이사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HCQO 워킹그룹의 부의장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당시 OECD 프로젝트지원단장을 맡아 HCQO 워킹그룹의 실무 책임자(focal point), OECD 보건의료의 질 국가 평가 사업의 한국 측 실무 담당자로도 활동
심평원은 2019년말 제2사옥 완공을 위한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때를 같이해 업무의 대대적 재정비를 위한 대책 수립과 심사체계 개편을 위해 법제·조직체계·급여 수준 등 전방위적인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지난 8일 출입기자단 협의회와 만나 보장성강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개선 사항과 기획·조직관리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4일 신규 임명된 김선민 이사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의 원활한 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 심평원 전체 업무를 조정하고 도모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 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 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KSQI 조사는 40개 산업의 250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전화모니터링 방식을 이용하여 상담 전(▲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 중(▲상담태도, ▲업무처리) 상담 후(▲종료태도) 단계로 평가된다. 심평원 고객센터는 ▲고객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100점) 등 상담태도 뿐만 아니라 ▲문의 내용에 대해 신속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4일(수) 그동안 공석 중이던 기획상임이사에 김선민 상근평가위원을 임명한다. 공개모집(공모기간: ’18.2.5.~2.14.)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김선민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와 동 대학원(예방의학)을 졸업했고, 2006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입사하여 인재개발단장과 국제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018년 4월 4일부터 2020년 4월 3일까지 2년이며, 4월 4일(수)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제12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 Program)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정부, 국회, 언론, 보건의료,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 52명이 모여 ▲보건의료정책 및 의료비 심사·평가 ▲약제 및 의료자원관리 등 ▲건강보험 주요 현안과제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수진으로는 김윤·권순만 서울대 교수, 정형선·김소윤 연세대 교수 및 현장에서 현안을 다루는 심사평가원 실장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경기도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함삼균 회장이 정치참여 확대를 통해 약사들의 목소리를 대변, 잘못된 보건의료체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경기도약사회는 14일 오후 6시 30분 라마다프라자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181명 중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함삼균 회장은 “지난해 미흡하고 부족했던 점도 있지만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세월호 봉사약국에 적극 참여해주고 모두가 함께한 법인약국 저지 등 여러 현안에 동참해준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함 회장
심평원이 APO 리서치 네트워크 멤버로 선정돼 활동을 시작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13일 양일간 인도 뉴델리 WHO/SEARO(세계보건기구 동아시아 지역사무소)에서 개최된 'Asia Pacific Observatory on Health Systems and Policies (이하 APO)' 7차 운영위원회 회의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7차 운영위원회에서는 APO의 독립 연구기관인 리서치 허브 및 네트워크 멤버를 선정했는데 듀크 쿤샨대(중국), 도쿄대(일본), 노살 연구소(호주) 총 3곳이 선정됐다.그중
김동성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성동구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약이 약사들의 손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동성 의원은 18일 오후 8시 성동구청에서 열린 성동구약사회 축사에서 “(약사법 개정안이)아직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도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주당, 한나라당을 불문하고 개정 방향이 적절치 않다는 점에 의견 일치를 보고 있다”면서 “개정안의 통과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는 18일 오후 8시 성동구청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한나라당 김동성 국회의원, 민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가감지급 및 성과지불제 확대방안’을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는 발제자 발표, 2부는 패널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토론에는 의료계, 의료소비자단체,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한명씩 참여하게 된다. 1부에서는 심평원 김선민 평가위원이 ‘OECD회원국의 성과지불제도 운영현황’, 서울대 이진석 교수가 ‘한국의 가감지급 사업평가와 향후과제’를 발표한다. 2부 패널 토론은 최병호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연
부천시약사회가 지역 복지단체에 온정을 전달했다.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는 27일 고리울 청소년 문화의 집에 비타민을 지원했다.고리울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단체라고 부천시약은 설명했다.문화의 집 조윤령 관장은 "부천시약사회가 지원한 비타민은 현재 등록돼 있는 청소년 중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라며 애정 어린 관심에 감사하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서영석 회장을 비롯, 이광민 총무위원장과 김선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