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주)(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 라엘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의 날을 맞아 건강한 생리 문화를 위한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는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와 아마존 유기농 생리대 1위 브랜드인 ‘라엘’이 함께 여성의 건강한 생리 문화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3월 8일 여성의 날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여성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시작으로 향후 생리 클래스,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
[팜뉴스=신용수 기자] 최근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중심으로 과거사에 대한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학교폭력이나 팀 내 불화 등 과거 문제로 덜미를 잡힌 연예인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해당 사실을 모르고 광고를 계약한 업계들의 처지가 난처해졌다. 제약업계도 광고 모델의 구설로 인해 곤욕을 치른 적이 종종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삼진제약이 에이프릴 이나은을 게보린 소프트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가 발 빠른 손절에 나섰다. 이외에도 다케다제약과 유한양행도 광고 모델 문제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빠진 바 있다.삼진제약은 3일 에이프릴 이나은을 모델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생리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의 신규 디지털 전용 광고를 선보이며 젊은 여성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신규 광고는 지난해 게보린 소프트 첫 TV 광고에 이은 디지털 광고로 걸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메인 모델로 다시 참여했다. 광고, 예능, 드라마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이나은은 팬들과 함께하는 V-LOG 방송을 컨셉으로 쿡방, 먹방, 겜방, 요가방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여러가지 일상 속에서 생리통을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며 ‘게보린 소프트’의 빠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초기 감기에 좋은 비타민 함유 해열진통제 ‘게보린 쿨다운 정’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일반적인 감기 증상은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면 개선된다. 하지만 푹 쉴 수 없거나 체력 저하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증상 초기에 적절한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고 증상이 길어지면 호흡기 증상이 악화되거나 2차적인 감염 등으로 감기를 앓는 기간이 길어지고 추가 합병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병, 의원을 가기 꺼려지게
“간 때문이야~!”전 국민이 기억하는 대웅제약 우루사의 광고 음악(CM송)이다. 이처럼 잘 만든 CM송은 왠만한 톱스타 못지않은 광고 효과를 불러온다. 올해에도 여러 제약사들이 다양한 CM송을 통해 자사 제품 홍보에 힘을 쏟았다. 독특한 CM송으로 지난해 광고대상을 받았던 지르텍은 새로운 버전의 CM송을 선보이는 ‘구관이 명관’ 작전을 썼고, 트로트의 인기를 활용한 우루텍이나 아카데미상 4관왕을 거머쥔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콜대원의 CM송도 눈여겨볼 만했다.지르텍은 9월 8일 지르텍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CM송을 활용한
환자의 ‘복약순응도’는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만큼이나 중요한 지표다. 특히 의약품의 제형은 약물의 흡수 정도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때문에 제약 기업들은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제형 개발과 기존 치료제의 제형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삼진제약 ‘게보린 정’의 리뉴얼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제 개선에 초점을 뒀다. 정제의 낱알 사이즈를 최적화된 비율의 길이와 두께로 디자인해 목 넘김 부담을 줄였다. 기존 낱알 크기의 90% 크기로 줄어든 리뉴얼 게보린 정으로 여성과 고령자의 복약이 한층 편해질 전망이
고기현 이니스트바이오 마케팅 담당 이사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면역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비타민 D는면역력 강화를 위한 ‘필수 성분’이다. 비타민 D의 부족은 각종 감염성 질환은 물론 구루병, 골연화증, 골다공증을 초래할 수 있다.하지만 코로나19가 촉발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비타민D 결핍 예방을 위한 ‘햇볕 쬐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대다수 시민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비타민D 결핍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약국가에서 최근 비타민D- 칼슘복합제인 ‘데칼시트산’이 주목을 받고 있는
두통약 시장이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방형제제의 안전성 경고 이후 경쟁품목의 시장 잠식이 가속화되고 있다.28일 유비스트 일반의약품(UBIST OTC) 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두통약 시장의 최근 3년간(2015년 4분기~2018년 3분기) 상위 7개 품목에 대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전체 시장 규모는 총 23% 증가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1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국내 두통약 시장 규모가 전반적으로 확대된 양상을 보인 가운데 서방형제제의 판매액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실제로
삼진제약(대표 이성우) 게보린이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인 브랜드키가 공동 조사한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에서 진통제 부문 1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신뢰 △브랜드애착 △재구매의도 △타인추천의도 △전환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했다. 게보린은 지난 1979년 출시된 이후 39년간 효과 빠른 진통제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
2017년 들어 제약사의 실적 호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대비 실질 당기순이익은 증가 보다는 감소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이익률 저조는 제약사의 상품매출 증가에 비례해 매출원가율이 증가하고, 매출원가에 산입되지 않은 판관비와 연구개발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본지가 2016년 매출액 기준 1,000~3,000억 원 사이의 중견 제약사 12개사를 대상으로 실적과 전망을 분석, 특히 과거 2년간 여름 시즌의 개별 12개사 주가 추이를 검토한 결과, 5~6월은 24.8% 상승을, 7~8월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