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현덕훈)는 어제 개막해 19일까지 열리는 일본의약품박람회 ‘CPHI Japan 2024’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공식적인 일본 박람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구성한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CPhI Japan은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2만 4천여명의 제약전문가가 참여하는 일본에서 가장 큰 의약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단일국가로는 세계3위에 해당하는 110조원 규모의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링 미팅을
지오팜헬스케어(대표이사 이영훈)가 국내 시장에 제약 영업전문기업으로의 출범 채비를 마치고 국내외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지오팜헬스케어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새롭게 출범한 영업 전문 기업이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제약 영업전문기업’이라는 비전 하에, 지오팜헬스케어는 아래의 3가지의 차별화 전략을 추구한다.첫번째는 ‘전문성을 가진 영업팀’이다. 지오팜헬스케어의 가장 큰 무기는 전문 인력이다. 지오팜헬스케어는 각 과별 전문 경력을 가
하림펫푸드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재료와 철저한 위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지난 2017년 강아지·고양이 사료 ‘더리얼’과 ‘밥이보약’, ‘가장 맛있는시간 30일’을 런칭하며 펫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이후 출범 5년만인 2022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23년에는 매출액 457억을 기록하며 국내 펫푸드 시장에서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다.하림펫푸드는 100% 휴먼그레이드, 즉 전체 원료를 식재료만을 사용한다. 또 하림펫푸드 제조공장인 해피댄스 스튜디오에서는 식품수준의 철저한 관리 하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는 6월, CP(공정거래 자율준수 제도) 운영 우수기업에 대한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는 개정법 시행을 예고했다. 리베이트가 적발될 경우 CP 등급에 따라 최대 20%까지 과징금 감경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제약 업계의 관심이 상당하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최근 단순히 공정거래법뿐 아니라 리베이트 쌍벌제가 규정된 약사법에도 CP와 관련된 전폭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점이다. 이는 안효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가 "공정거래법상 CP 법제화 및 제약산업에 대한 시사점(KPBMA
쎌바이오텍이 글로벌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96년도에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 제품 개발 및 생산 등 기업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쎌바이오텍은 품질환경 경영방침에 따라 환경법규 준수 및 관리, 환경 영향의 최소화,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시스템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오스틴, 텍사스, 2024년 4월 10일 /PRNewswire/ -- 세인트데이비드병원(St. David's Medical Center) 부설 텍사스심장부정맥연구소(Texas Cardiac Arrhythmia Institute(TCAI))의 전기생리학자들이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아 전세계 수백만 명이 앓고 있는 심장부정맥인 발작성 및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새로운 펄스장 절제(PFA) 시스템을 미국 최초로 이용했다. 첫 번째 시술은 심장전기생리학자이자 TCAI의 수석의료디렉터 안드레 나탈리(Andrea Nat...
한미약품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CP 문화 정착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CP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CP 등급 평가를 연속적으로 신청해 계속 최고 등급을 받는 등 CP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평가받은 것이다.한미약품은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최고 등급인 ‘AAA’를 5년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4월 1일 공정거래의 날에 준법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자율준수 의지를 다지는 ‘자율준수의 날’
지씨셀(대표 제임스 박, 144510)은 ISO 공식 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ISO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과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ISO 37301)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준법 위반 및 부패와 같은 잠재적인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도록 요구하는 국제표준 체계
비피도가 중국 시장 진출 및 글로벌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비피더스균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비피도(238200, 대표이사 신용철·박명수)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전문전시 참가지원’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중국 상하이 의약품 전시회(2024 CPHI & PMEC China)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바이오산업 글로벌시장전문전시 참가지원’ 사업은 강원도 내 바이오 기업의 세계 바이오산업 트렌드 파악, 기술 교류 등을 통한 기업 수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금번 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가 “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오는 4월 23일(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내 현장세미나실 H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4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하 전략포럼)은 ‘디지털 전환기 바이오헬스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 분야가 디지털 전환기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