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공업대학교 공학부와 의약품연구팀은 골조직 재생의료에 사용하는 多孔質 신소재 “骨類似 아파타이트 복합다공체"를 개발했다.생분해성 플라스틱 표면에 세포의 부착성이 좋고 용해하기 쉬운 인산 칼슘을 복합한 신소재이다.뼈가 크게 결손한 부위에 밀어 넣어 세포에 부착시키면 세포작용으로 1, 2년에 걸쳐 아파타이트가 서서히 자연적으로 뼈로 전환된다.연구팀은 세포의 부착성, 증식성이 확인됐기 때문에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으로 이행할 방침이다.개발한 신소재는 수산화칼슘 메칠알코올 용액중에 이산화탄수가스를 통과시켜 물에 녹기 쉬운 탄산칼
대한뉴팜 (대표 박명래 www.dhnp.co.kr)은 최근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제 「하이키 프러스」를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하이키 프러스」는 CPP2(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2), CGP 등 특수 기능성 성분과 천연 원료 추출물 29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처방한 신제품.또한 하이키 프러스는 초유, 클로렐라, 복합비타민과 같은 성장촉진 성분과 옥타코사놀, 해조칼슘, CPP2, 상어연골 등과 같은 골격강화 성분, DHA, 홍삼, 블루베리 등과 같은 두뇌 영약공급 성분을 이상적으로 처방됐다고 한다.이 제품은 『성장을 촉진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제 키&키를 시판에 들어갔다.광동 키&키 츄어블은 최근 성장발육 효과가 입증된 가시오가피를 비롯 예로부터 저발육상태의 어린이에게 사용돼 온 한약재를 처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발육촉진을 목적으로 광동제약 중앙 연구소에 의해 연구 개발된 제품.또한 성장발육에 필수 요소인 칼슘 중 순도가 높은 해조칼슘을 사용했으며 칼슘흡수율과 체내 이용율을 높이기 위해 카제인포스포펩타이드(CPP)와 비타민 D3를 배합했다.생약제와 해조칼슘외에 비타민, 무기질등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균형 있게 처방한
오는 7월 1일부터 원료의약품 수입시 서류제출이 의무화된 수입국의 정부 또는 공공기관 이 발한 BGMP증명서의 유효기간이 2년으로 확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BGMP(우수원료의약품제조관리기준)제도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매번 원료 수입시 제출토록 의무화한 수입국 BGMP 증명서의 유효기간을 당초 방침보다 상당 부분 완화한 2년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수입업체들은 첫번째 BGMP증명서 원본을 의약품수출입협회장에게 제출하고 동일 원료에 대한 추가 수입시는 수협이 원본 대조필한 BGMP증명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고
천연물 유래 신약의 신속한 허가를 위해 시판후 임상제도가 도입되며 생약제제에 대한 임상시험기준이 별도로 마련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천연물신약에 대한 신속허가 및 시판후 임상제도 도입, 한약서 처방의 응용 기준 마련 등 천연물의약품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촉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을 조성하고 안전성·유효성 규정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의약품등의안전성·유효성심사에관한규정」개정(안)을 18일자로 입안예고했다. 개정안은 천연물신약연구개발결과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천연물신약연구개발촉진법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식약청장은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임상연구심의기구 IRB(Institutetion Review Boards)가 전문성 결여는 물론 정기적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대한임상연구심의기구협의회(회장 심상구)와 대한임상약리학회가 최근 공동 개최한 국내 IRB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고려의대 김옥주(의학교육학교실)교수는 "우리 나라 IRB현황"에서 이같이 지적했다.김옥주 교수는 지난 4월 전국 74개 IRB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설문을 실시, 이중 53개로부터 회답을 받아 분석했다.설문조사 결과 국내 IRB
대한임상연구심의회는 대한임상약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아셈홀 302호에서 국내 IRB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 발표 연자 및 제목은 다음과 같다.▶KGCP 및 WHO가이드라인 : 노형근(인하의대)▶국내 IRB 현황 : 김옥주(고려의대)▶국내 IRB운영 개선방안 : 박병주(서울의대)▶의료기기 임상연구 및 윤리문제 : 김덕원(연세의대)▶국내 유전체 연구와 윤지지침(안) : 김규찬(국립보건원)▶종합토론
생약(한약)제제 등 천연물 신약등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신속허가 및 시판후 임상제도 도입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 안전과 주광수 서무관은 본지 창간 15주년 기념 특집호 "천연물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이라는 기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주 서기관은 암, AIDS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사용되는 천연물 신약등에 대해 시판후 임상제도를 도입, 안전성과 용법·용량이 인정된 경우 항암 등 보조제로 신속 시판허가해 치료기회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적응증, 관해율 등에 대해서는 시판후에 임상시험한 후 적응질환을 표기토록 허용
태평양제약 (대표 이우영 ,www.pacificpharm.co.kr)이 운영하고 있는 ‘약국최고경영자과정’이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며 최근 제5기 과정 수료식을 마쳤다.초기에 의약분업 이후 변화하는 약업 환경하에서 약사들의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마련,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단 회에 걸쳐 시작했던 교육과정이 1기, 2기를 거쳐 수료약사들의 큰 호응으로 개국 약사들 및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과정을 시행하였던 것이 이제는 완전히 정착, 태평양제약의 하나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수료 약사들은 현재 의약분업으로 인해
소화기관용 일반약의 비급여 전환후 논란이 됐던 안국약품 「애니탈 삼중정」 일동제약 「속시나제」 등 5품목이 소화성궤양치료제(232)로, 대원제약 「트리겔」 등 9품목이 제산제(234)로 약효분류가 통일 조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중앙약심을 열고 그 동안 2중 약효군으로 분류돼, 소화기관용약의 비급여 전환 후 논란이 됐던 품목에 대해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이날 참석한 중앙약심위원들은 약효분류 조정을 놓고 논란이 적지 않았으나 전원 만장일치로 통일조정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식약청은 11일자로 관련 품목을 통일조정했다. 이번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