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약학회가 오는 16일, 서울대학교 약대 대강당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는 '분업시대의 약물사용 적정화 제도와 약물경제학'이다.심포지엄에서는 ▷미국의 DUR제도와 약물경제학(미국 뉴저지대 서동철 교수) ▷약물사용 적정성 평가제도의 발전방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평수 이사) ▷분업이후 약물사용 적정성 평가조사 현황(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전문위원) 등이 발표된다.또한 ▷병원약국에서 DUR제도의 도입방안(서울대병원 손인자 약제부장) ▷개국약국에서 DUR 활성화 방안(대한약사회 원회목 부회장) 등도 소개된다.문의 : 임상약학
약사제도전문위원회가 약국운영 및 서비스 분야와 제도 및 교육의 2개 과제별 실무작업반을 구성했다.대통령 자문기구인 '약사제도개선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 산하 약사제도 전문위원회(위원장 지옥표)는 지난 2일 1차 회의를 갖고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대분류 과제에 대해 제 1팀 △약국운영의 건실화 △약제서비스 향상을, 제 2팀 △약사법 및 관련제도 정비 △약학교육내실화 및 약사인력양성제도 방안으로 분류해 실무작업반을 구성했다.또 각 실무작업반의 팀장 및 간사에는 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 박사와 서울대 약학대학의 권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약사제도개선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약투위)는 19일 1차 회의를 열어 약사제도개선 관련 과제를 확정하는 한편 약사제도 전문위원회와 보건산업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첫모임에서는전문위원회의 위원구성과 함께 운영세칙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고 향후 각 전문위원회를 통해 세부과제에 대한 결과를 조기에 마련, 전체 회의에 보고키로 의견을 모았다.전문위원 명단과 향후 추진 세부과제는 다음과 같다.▶약사제도전문위위원 : 지옥표(성균관약대교수)위원장·박전희(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관리과장)·이걸우(교육인적자원부학술 학사지원과
알엑스콤(대표 김용성)이 제약 및 도매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2기 PMR(Pharmaceutical Marketing Representative)교육과정'을 오는 11일부터 개강한다.개설 과정은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교육인 'PMR소양교육과정'과 기존 인력의 의약학 지식 함양에 초점을 맞추어 설계된 중급교육인 '의약정보 일반교육과정'으로 각각 4개월 동안 주 3시간 분량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방식은 현재 급격히 교육시장을 점유해 나가고 있는 '인터넷을 이용한 웹기반 사이버교육'인 만큼 편리한 시간에 교육받을 수 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박사팀이 보고한 "원료의약품 안전관리제도 개선방안" 중 "개선방안 및 추진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