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의약품약업인선교회(회장 배종춘 성북약품 사장)는 9일 저녁 서울영락교회에서 무의탁 환우를 위해 제9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배종춘 회장은 “무의탁 환우들과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선교회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국의약품도매협회 주만길 회장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선교회가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봉사하는 정신은 길이 빛날 것”이라면서 “온 누리에 사랑의 음악회 메아리가 넘쳐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날 음악회에서는 ▶샬롬싱
오는 2006년 WHO 주최 제 12차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 International Conference of Drug Regulatory Authorities)가 한국에서 개최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은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WHO 주최 제11차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 International Conference of Drug Regulatory Authorities)에 참석, 오는 2006년 제12차 회의를 한국에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ICDRA 회의
도매업소 기독교 대표자들의 모임인 도약선교회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종로5가)에서 제 8회 사랑의 음악회를 주최한다이날 음악회에는 김석균, 최 미, 김종찬, 최인혁, 다윗과 요나단, 조수아 등이 출연한다.문의처 : 02) 2214- 1197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제2회 대한민국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한미약품은 지난 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제약업종 최고 기업으로 선정돼 최고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윤계섭 박사는 한미약품의 경우, 국내 최고의 개량신약개발 능력과 안정적인 제품군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이 선정된 이유라고 설명했다.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미약품 민경윤 사장은 “매년 매출액 대비 5%이상의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차기 대한약사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전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거에는 인터넷 등 온라인이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공식적인 출마선언은 하지 않았으나 이미 몇몇 후보로 압축되면서 동문회나 약사들의 모임을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도 거론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약사회 거대동문 중 하나인 성균관 약대 동문회가 모임을 갖고 출사표를 던진 동문후보 단일화를 논의했다. 하지만 단일화가 무산돼 최종 결정을 후보들에게 맡기고 그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또 다른 동문회도 단일화 논
천연물유래 신약개발이 연구기간 단축되고 비용이 적게 드는 개발성공률이 높아 미국등 선진 각국은 이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반면 생약자원이 풍부한 우리나라는 제도미비 및 정부, 기업의 개발의지 결여 등으로 등안시 되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이 20일 개최한 '천연물신약의 연구개발 동향과 관리제도'에 관한 포럼에서 '천연물신약의 연구개발 동향'(SK케미칼 조용백 박사)과 '천연물신약의 관리제도'(식약청 의약품안전과 채규한 약무주사) 발표에서 이같이 지적됐다.SK케미칼 조용백 박사는 합성의약품의 연구개발비는 2,340억원이 소요되는 반면 생
가칭 사단법인 한국천연물신약·한약제제 연구개발센터(설립추진위원장 정우약품 대표 류국현)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립보건원 국제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출범한다.류국현 위원장은 센터설립 추진배경과 관련 "세계가 합성의약품보다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고, 개발에 따른 비용과 시간이 적게 드는 천연물을 이용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주목, 이에 대한 과학화, 실용화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는 충분한 자산을 확보하고 있으나 의약선진국과 비교할 때 천연물신약·한약제제의 과학화·실용화·제품화가 미흡한 실정
식품의약품안전청이 5일자로 공고한 이화학적동등성시험대조약선정추가입니다.
의약분업시대 철저한 복약지도 등 약사직등 향상을 위해서는 약대교육 연한을 6년으로 늘려야한다는 약계의 의견과 현행대로 4년을 유지해야한다는 의료계 의견이 팽배히 대립됐다.지난 18일, 대한약사회 약사제도개선및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약학교육 내실화 및 약사인력 양성제도 개선방안을 위한 공청회'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관련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체 열렸다.이 날 발표자로 나선 신현택 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는 "의약분업이 도입되면서 약사들의 제약 뿐만이 아닌 처방전 검토, 복약지도 등의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식약청이 8일자로 공고할 72개 처방의 이화학적동등성시험대조약 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