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ISO 45001 공식 인증기관인 저먼서트(GERMAN CERT)로부터 산업재해 대응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립해 안전보건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ISO 45001 인증을 위해 제이브이엠은 사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인력인 ‘안전 및 보건관리자’를 별도 채용해 관련 조직체계를 구축했으며, 사고 예방을 위해 전 사업장 구역 위험성 평가를 수시로 실시했다. 제이브이엠이 근로자 안전보건을 위해 자체 작성한 매뉴얼도 47종에 이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현재 18개국 800여개 병원에 1만1000여대 설치돼 있는 수술실의약품 국제표준 관리 솔루션 ‘SLS(Codonics Safe Label System®)’를 인티팜(INTIpharm)에 탑재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약을 SLS 개발 업체인 코도닉스와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이브이엠 전자동 약품관리 시스템 ‘인티팜’ 해외수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코도닉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업체로, 병원용 최첨단 환자 안전 솔루션 및 의료 영상 솔루션을 연구, 개발, 생산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감마리놀렌산 240mg 함유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프로-캄 진 보라지유’를 출시했다.‘프로-캄 진 보라지유’ 원료인 보라지유는 감마리놀렌산 추출에 많이 쓰이는 달맞이꽃종자유보다 감마리놀렌산 함량이 2~3배 이상 높다. 감마리놀렌산은 인체에 필요한 오메가-6 지방산 일종으로, 신체 내 다양한 생리 활성에 기여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는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필수 지방산이어서 외부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한다.진 보라지유는 식약처부터 ▲월경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개
한미약품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작년 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061억원과 영업이익 1274억원, 순이익 811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160.1%, 순이익은 368.9% 증가한 호실적이다. 한미약품은 작년 한해 ▲자체 개발한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 ▲작년 11월 앱토즈사와 체결한 신규 기술수출 계약 등에 힘입어 이같은 호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343억원을 달성,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은 2019년 4분기 313억원이었다.제이브이엠은 전 분기 대비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2.3%, 영업익(40억원)은 14.2% 성장했고, 연구개발(R&D)에는 매출 대비 6.6%인 22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제이브이엠 지난해 한해 총 매출은 1158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 순이익은 89억원이었다.제이브이엠은 “ 지난해 성장 기조를 살려 올해를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은 미국 머크社와 몰누피라비르(상품명: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에 관한 협약을 맺은 ‘국제의약품특허풀(MPP : Medicines Patent Pool)’과 최근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조속히 라게브리오 제네릭을 생산해 저개발 105개 국가 중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급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라게브리오(Lagevrio)’는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그해 12월 ‘다른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
한미약품그룹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자회사)이 신제품 및 주력 제품 고른 성장을 토대로 올해 연매출 3200억원 돌파를 예고했다. 2021년 2800여억원 매출을 달성한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은 연간 10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이탄징’과 600억원대 ‘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 ‘리똥’(변비약) 등 19개 제품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북경한미약품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이 주력 제품들과 함께 최근 출시한 신제품인 기화제 형태 기침가래약 ‘이안핑’(사진)이 북경한미 전체 매출 3200억원 도전 견인차가
한미사이언스 자회사 제이브이엠(JVM, 054950)이 올해 5조원대 규모로 형성돼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자동조제 분야에 진출한다. 또 기존 독보적 점유율을 확보한 파우치형 자동조제기 시장을 넘어 바이알(Vial), 블리스터 방식 자동조제 분야 등 글로벌 의약품 재포장 시장 전반을 공략해 신규 해외 시장에서의 실질적 성과도 기대된다. 원재료 및 부품 가격 인상에 따라 작년 불가피하게 단행된 제품 가격 인상은 올해 전반적 실적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2022년 새해를 국내 의약품 자동조제 분야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이 인도 자이더스 카딜라(이하 자이더스)사가 개발한 플라즈미드 DNA 코로나19 백신 ‘ZyCoV-D(자이코브-디)’를 위탁 생산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말 자이더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과 ‘자이코브-디 백신 위수탁 제조를 위한 기술이전 및 설비준비 계약’을 지난 7일 체결하고, 이 DNA백신의 원액(DS) 제조를 위한 기술이전 및 생산설비 최적화에 착수했다. 한미약품과 엔지켐생명과학 간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DNA백신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완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우종수∙권세창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뤄낸 작년의 성과를 치하하고, 임직원
유튜브 구독자 64만명을 보유한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프리지아(사진)’가 한미약품 약국 화장품(더마코스메틱, Dermocosmetic) 브랜드 ‘프로-캄’ 라인 체험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트렌디한 패션 센스와 특유 당찬 분위기로 Z세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MC 및 패션 브랜드 모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미약품 일부 협찬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피부 진정을 테마로 한 자신 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소개된 프로-캄 라인은 최근 한미약품이 출시한 ‘프로-캄 후시메디 리페어 샷 앰
캔서롭은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 사내이사 선임과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캔서롭은 먼저 상호를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로 변경하고 새 출발 각오를 다졌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축적된 진단(Dx, Diagnostics) 사업 인프라 기반 위에 백신(Vx, Vaccine)으로 사업 영역을 추가했다. 아직도 공급이 절실한 팬데믹 시대에 맞는 최신 진단 기술, 서비스, 장비, 그리고 치료 및 예방 약품의 혁신적인 개발, 생산 기술 확보, 신속한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박상태 코리 LLC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