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반려동물 생애 주기 맞춤형 케어 플랫폼 펫닥과 법무법인 청음이 지난 29일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법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펫닥은 수의사 회원들이 반려동물 전문 로펌의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음 측에서는 동물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법률적 이슈에 대한 자문 및 전문 지식을 교류하기로 뜻을 모았다. 

법무법인 청음 반려동물 그룹 의장 문강석 변호사는 “청음 반려동물 그룹은 반려동물 관련 전문 로펌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펫닥 이의종 대표도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 의료와 관련된 법적 분쟁은 물론, 병원 운영 측면에서도 수의사들에게 많은 법률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펫닥은 동물 병원 전용 의료기기 쇼핑몰 ‘벳화점’, 수의사 전용 온라인 약학 사전 서비스 ‘디브이팜 DVPharm’을 온라인 사이트 파트너스에서 제공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음과 함께 수의사 대상 법률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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