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제42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 오리지널 ‘리바로’와 에제티미브 복합제인 개량신약 '리바로젯'과 관련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해 세간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 런천 심포지움에서는 대전을지대병원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가 연자로 나서 리바로와 리바로젯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홍 교수는 먼저 최근 국제학술지 NEJM에 발표된 REPRIVE 임상을 통해 리바로의 최신 임상데이터를 소개했다. 해당 임상 연구는 HIV를 동
지난 9일,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토론회를 마친 이후 약 3주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업계에 미친 파장은 여전하다. 제약사 약가 담당자를 중심으로, 이날 발제를 진행한 박관우 변호사(법무법인 김앤장) 주장에 공감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박 변호사는 특히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료 신약의 급여 등재 제도의 문제점을 언급했다. 제약사들이 '베스트 인 클래스' 신약을 개발해도 현행 제도상 약가가 깎이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신약 개발 의지를 꺾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3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에서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인 '리바로젯'과 관련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해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있어 스타틴 증량과 부작용 없이 에제티미브와 스타틴 복합제 최적 사용에 대한 내용이 공유되었다. 가천의대 김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연자로는 칠곡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전재한 교수가 나서 리바로와 리바로젯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