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이 고분자 생체재료 기술 기반의 스킨케어 제품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Genewel Medi Cream MD)’를 출시하고, 더마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섰다.‘제네웰 메디크림 엠디’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MD크림이다. MD크림은 의료기기를 뜻하는 메디컬 디바이스(Medical Device)의 약자로 의료기기로 분류된다.‘제네웰 메디크림 엠디’에 함유된 스쿠알란, 시어버터, 토코페롤, 세라마이드 엔피가 물리적 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을
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의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 '웰패스'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향후 7년 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진입 가능성을 지닌 상품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회사 측에 따르면 '웰패스'는 수술 후 통증을 조절해 주는 신개념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다. 체내 목표 부위에 필요한 양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약물방출 제어기술이 적용됐다. 소량의 국소마취제를 겔과 혼합해 수술 절개 부위
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이 코스메틱 사업 글로벌 확장에 드라이브를 건다. 의료기기에 적용해 온 고분자 생체재료 제조 기술을 활용해 스킨케어 소재 기술 특허를 취득한 제네웰은 이를 바탕으로 상처 관리 뿐 아니라 피부 관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 제네웰에 따르면 우선 글로벌 바이어 발굴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화장품 전시회 ‘2023 도쿄 헬스앤뷰티’에 참가한다. 제네웰은 이번 전시회에서 스킨케어 소재 ‘동결건조 볼’과 ‘히알루론산 메쉬 멜팅 필름’을 선보인다.
제네웰이 부산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주)에스엔비아와 광가교 히알루론산 기반 외과 수술용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업무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 양사는 광가교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외과 수술용 지혈제, 조직접착제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데 합의했다. 제네웰은 생체 고분자를 이용한 의료기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광가교 히알루론산 기술 제품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에스엔비아는 광가교 히알루론산 소재와 제품화 가능성 검증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광가교 히알루론산은 화학적 가교(cross-linking) 방식이 아
동성케미컬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스킨케어 브랜드 ‘힐마이즈(healmize)’를 공식 론칭하고, 코스메틱 사업 확장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힐마이즈’는 제네웰이 의료기기에 적용해온 인체 친화적 고분자 생체재료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치유’를 뜻하는 ‘healing’과 ‘맞춤화하다‘를 뜻하는 ‘customize’의 합성어로 ‘피부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성분으로 피부에 힐링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네웰은 ‘힐마이즈’ 공식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판매 유통망을 점차 확대하고, 제품
통증조절장치 없이 제품의 혼합과 직접 도포만으로 시술이 가능한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가 나왔다.제네웰(대표이사 한상덕)이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전성, 편리성을 갖춘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 ‘웰패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웰패스'는 지난해 1월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허가를 취득했으며 보험 등재 신청을 준비 중이며, 현재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9개국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해당 제품은 소량의 국소마취제와 겔을 혼합한 후 수술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마약성 진통제나 통증조절장치의 대안이 나왔다.동성그룹의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네웰이 신개념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Drug Delivery Kit)의 식약처 제조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수술 후 절개 부위의 통증 감소를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직접 투여하거나 통증조절 장치를 통해 주입해왔으나 약물 과다 투여, 부작용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제네웰에서 개발한 통증감소 약물전달 키트는 국소마취제와 혼합 후 수술 절개 부위를 봉합하기 전 직접 도포하여 약물이 7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서서히
현지 출신 CEO가 타지 출신 사장보다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을 운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최근 한국인 대표를 선임한 한국다케다제약, 알보젠코리아 등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홍콩 중문대학교(CUHK) 경영대학원 조지 양(George Yang) 교수팀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통해 현지 출신 CEO고용의 이점을 설명했다. 내국인 CEO가 자신의 평판을 장기적으로 고려하면서 기업에게 이득을 가져온다는 것이다.양 교수는 “지역 단위에서는 더욱 긴밀한 사회적 유대가 형성되고 많은 사회적 자본이 생긴다”며 “현
한국먼디파마(유)(대표 이명세)의 습윤드레싱재 대표 브랜드인 메디폼이 제 9회 '2017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와 제 6회 '2017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를 수상했다. 메디폼®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수상은 디지틀 조선일보 주관으로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우리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에서도 2년 연속 습윤드레싱밴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조선에듀케이션 주관의 해당 수상은 임산부에서 미취학 아이를 둔
한국먼디파마(대표 이명세)가 자사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폼의 광고 및 약국 전용 POP 등에 맨체스터 시티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골자로 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 점유율 1위(2016년 4월 기준) 브랜드 메디폼은 맨체스터 시티 구단 선수들을 모델로 한 대중교통 광고, 약국 내 POP 설치 등을 시작했다. 메디폼의 이번 마케팅 캠페인은 국내에서 먼디파마가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브랜드와 연계해 펼치는 첫 마케팅 활동이다.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본부와 맨체스터 시티 구단의 수년에 걸친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