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 김창훈)이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에서 주관하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발굴 유해 및 유가족 유전자 검사’ 용역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진화위에서 발굴한 유해들 중 약 500여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마크로젠은 2016년부터 8년간 쌓아온 쌓아온 ‘human ID(휴먼아이디)’ 개인 유전자 감식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희생자 유해 및 유가족 시료로부터 DNA를 추출하고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희생자 유해 신원을 확인하고 유가족 DNA와 비교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가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 '첨단 ICT 기반 스마트 의료시스템' 사업을 통해 AI 의료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국군외상센터에 적용된다.'첨단 ICT 기반 스마트 의료시스템』'은 국군외상센터에 AI 및 IoT 기반 솔루션 등을 적용해 스마트한 군 의료체계를 만드는 사업이다. 환자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자동화를 통해 의료인력 효율성 향상 뿐 아니라 음성으로 의무기록을 작성해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 신속한 조치 및 대응으로 환자 생존율 향상이 목적이다.셀바스에 따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가 NIH(미국 국립보건원)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전임상에 본격 착수했다.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NIH 산하 NIAID(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는 지난달 28일 현대바이오가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범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서비스 요청서(SRF, Service Request Form)를 제출한 지 이틀 만에 SRF를 승인함과 동시에 전임상 연구기관과 연구책임자(Principal Investigator)를 지정했다고 현대바이오
미국 정부가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콘트롤 타워를 구축한다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1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미국 백악관이 7월 21일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에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OPPR)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모든 개인이 백신, 치료제 및 진단키트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차원에서 코로나19 또는 미래 잠재적 팬데믹 원인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백악관은 팬데믹 대비 및 대응 정책실(Office of Pand
셀바스AI가 의료 AI기업 제이엘케이 보험수가가 적용된 AI 제품에 전격 연동돼 AI의료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제이엘케이가 개발한 '인공지능 뇌졸중 진단 보조 솔루션'은 의료진이 뇌졸중 환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해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솔루션으로, 비급여를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에 셀바스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이 연동돼 병원 내 예측, 진단 분야에 적용된다.해당 융복합 제품은 병원 예측 및 진단 분야 뿐 아니라 AI 원격의료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뇌졸중 환자 경우, 골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을 위해 6월 15일(목)부터 6월 16일(금)까지 '2023년 제1차 범부처 및 지자체 실무자 대상의 인수공통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인수공통감염병은 ‘사람-동물’ 종간전파(Spillover)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수준의 대유행(Pandemic)을 야기하는 원인이 되는 한편, 일상에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2022년에 이어 올해에 2년째 실시하는 모의훈련은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의 위협에 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과 국방부조사본부(본부장 육군준장 전창영)는 지난 9일 국방부조사본부 대회의실에서 '군 장병과 국민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2일 밝혔다.재단과 조사본부는 지난 3월 자살예방 위기대응포스터에 ‘국방헬프콜’정보를 포함하여 전국에 배포하는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 장병 및 국방헬프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자살 예방 교육·홍보 및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청
수정된 동의안은 또한 2023년 가을에 업데이트된 백신 개발을 포함합니다 심각한 전염성 질병을 위한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에 기여하는 생명 공학 기업인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2023년 2월 13일 /PRNewswire/ -- Novavax, Inc.(나스닥: NVAX)가 오늘 아쥬반테드 Novavax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을 최대 150만 투여량까지 제공하기 위해 국방부와 협력하여 미정부 HHS(보건 사회 복지부)의 기존 동의안을 수정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본 동의안은 U.S. Public이 ...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플러스'에 대해 2일 군수용, 관수용으로 품목허가를 변경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앞서 2017년 3월 29일 '1세 이상 소아, 청소년 및 성인에서 Vibrio cholerae에 의해 발병되는 콜레라 예방'(단, Vibrio cholerae serogroup O139에 대한 효능은 확인되지 않았음)을 적응증으로 유비콜 플러스' 수출용 품목허가를 승인받았고, 군수용 관수용으로 품목허가 변경을 2023년 1월 17일 신청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 불활화된 균체 백신으로 경구투여 했을 때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국방부 소속 조달청(DLA)으로, 미군에 의료용품 공급을 지원하는 'Defense Logistics Agency Troop Support Medical'과 556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11.1%) 규모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 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기간은 11월 23일부터 2023년 11월 22일까지 1년 간이다.회사는 " 해당 계약은 DLA에 의해 개최된 입찰에 당사가 낙찰됨으로써 체결된 기본계약에 근거한다"며 " 확정계약금액은 DLA에서 당사로부터 구매하기로 한 최소금액을 의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