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핏펫이 자생력을 키우고 반려동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경영효율화TF’를 출범한다.31일, 핏펫(대표 고정욱)에 따르면 경영진은 ‘경영효율화TF’를 꾸리고 최근 변화하고 있는 투자환경과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커머스 수익성 확보, 비효율 서비스 조정, 불필요한 경비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운영경비 효율화 기조에 맞추어 조직규모 슬림화, 인건비 감축 등 변화도 진행할 방침이다.이러한 경영 혁신 조치는 수익성 있는 기업을 선호하는 투자 시장 상황에 맞춘 선
프리미엄 키즈 영양제 브랜드 해피토리가 온라인 판매채널 확장에 나섰다고 전했다.해피토리는 온누리약국 공식온라인몰인 온누리스토어에 입점 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해피토리는 아이들이 항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아프지 않고 쑥쑥 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하는 키즈 영양제 전문 브랜드다.온누리약국 공식온라인몰에서는 해피토리의 대표 상품인 ‘아이해피츄’ 종합비타민, ‘이지푸’ 유산균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월 1일끼지 최저가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프리미엄
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는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다이어트 챌린지와 함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메타볼리즘 플러스’를 출시 했다고 30일 밝혔다.유사나 ‘메타볼리즘 플러스’는 녹차추출물(카테킨)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으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추출물(카테킨) 300mg과 부성분으로 도라지뿌리추출분말과 헤스페리딘과 나린진을 함유해 체지방 관리 및 건강한 체중 유지가 필요한 성인 남녀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다.
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 그린벳은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주축으로 한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인 ‘파이브빈스(FIVE BEANS)’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파이브빈스’는 반려동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위장장애 등을 고려, 저자극 원료(Hypoallergenic)만을 엄선해 기획, 제조한 영양제다.제품군은 총 5종으로 반려동물 고질적 문제 개선을 위한 기능성 원료를 국내 최고로 함유하고 있다. 장 건강 기능 개선을 위한 ‘프리바이오틱스‘,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
콜마비앤에이치가 1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콜마비앤에이치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취득규모는 시가총액 1%가 넘는 100억원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1월27일부터 6개월간이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관리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 했다.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외 다양한 주가부양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주주친화정책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탄탄한 회사로 만들어
반려동물용 사료 중 일부에서 미생물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식중독균이 검출돼 사람에게 2차 감염이 우려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이 한국가축위생학회지에 발표한 ‘광주지역 내 유통 중인 반려동물 사료ㆍ간식의 미생물 오염도 및 식품첨가물 사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료·간식 130개 제품에 대해 미생물 오염도와 식품첨가물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개 제품(10.8%)에서 미생물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또 판매되는 사료 절반 가까이에서 보존료나 산화방지제 등 식품첨가물이 나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
코스맥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인맞춤형 건기식 3차 특례사업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코스맥스그룹은 그룹 내 건기식 ODM 계열사인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와 코스맥스바이오 모두 맞춤형 건기식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2020년 규제특례 사업자로 선정된 뒤 한차례 사업 연장을 허가 받았다. 코스맥스바이오 역시 향후 2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된다.코스맥스바이오는 제품개발력과 생산 속도, 유연성을 기반으로 맞춤형 건기식 고객사를 적극 유치할 전략이다.코스맥스바이오가 현재 식약처에 품목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락토핏은 ‘미스터트롯2’ 협찬사로 참여하며 프리미엄 신제품 ‘락토핏 솔루션 1&2’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회사 측에 따르면 락토핏 솔루션 1&2는 락토핏 솔루션1은 둔감한 장, 락토핏 솔루션2는 예민한 장에 특화된 장 유형 맞춤 유산균 라인으로, 세계 유수 원료사와 수년 간 연구 끝에 개발됐다. 미국 유산균 전문기업 UAS Labs사 프리미엄 균주 ‘DDS-1’과 ‘UAB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팁스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2022년 초 결성한 펫케어초기스타트업 투자조합1호(20억 규모)에서 투자한 펫케어 분야 6개팀이 ‘펫케어 얼라이언스’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펫케어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6개팀은 우주라컴퍼니(개/고양이 전용 신체측정 목걸이 캣모스 개발사), 뉴잇(수의영양학DB에 기반한 1:1맞춤형 정기배송 화식 및 밀킷 제조스타트업), 라이노박스(수의영양학DB 및 AI기반 사료/영양제 추천서비스 샐러드펫 운영사), 펫페오톡(공휴대폰을 CCTV화 해 Indoor
반려동물과 관련한 법률 상담을 하다 보면 반려동물이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사망하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이러한 경우 종종 동물 보호자들은 수술 시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의 열람을 병원에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수의사법 등 관련 법령을 살펴보면 동물병원 수술실에서 CCTV 설치는 의무가 아니며, 영상 자료 제공 의무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법이 규율하고 있습니다.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동물병원이 보호자에게 CCTV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