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온라인에서 식의약 안전에 대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2기 식의약 어벤저스로 239명을선발, 21일 위촉식을 가졌다. 식의약 어벤저스는 참여형 소통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하는 부정‧불량 제품에 대응하고 올바른 식의약 안전 정보를 알리는 등 식약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장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수석부회장(삼오제약 대표이사)이 제16대 차기 협회장으로 확정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단은 20일 이사회에서 오 수석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오 수석부회장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승인받고 회무를 시작하게 된다. 의수협 임기는 3년으로, 앞으로 오 수석부회장이 2021년 정기총회 때까지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2018년도 한국약제학회(회장 김대덕)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강덕영 대표는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하고 현재 40여개 국가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품질 의약품과 신제품 개발에 몰두한 결과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 성과를 거뒀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2006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겸임교수 및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강 대표는 “학문의 발전 및 학술 교류가 제약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약제학 발
전혜숙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 대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는 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초청 강연을 개최하고, 정부의 보건복지정책 방향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강연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경제 양극화와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 발전 전략으로 ‘사람중심 경제’와 ‘포용적 복지’를 제시했다. 전혜숙 의원은 “포용적 복지와 성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등 세계가 주목하는 시대의 과제다.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
이종욱 석천나눔재단 이사장(대웅제약 부회장)은 최근 열린 제1회 석촌나룸재단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준 분들게 유선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욱 이사장은 “석천나눔재단은 석천 윤영환 박사님의 뜻 깊은 정신을 더욱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석천나눔재단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주 소재 신광약품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사옥을 마련하고 오는 1월 29일자(월)로 이전한다. 이전 주소 : 광주 동구 소태길 77 우편번호 : 61495 전화 : 062-606-5000(이전과 동일) FAX : 062-671-0058(이전과 동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송파병)이 경기다문화뉴스가 주관하고 한국이주인권상선정위원회가 선정한 2018년 제2회 한국이주인권상을 수상했다. 한국이주인권상 선정위원회는 “한국이주인권상은 국내의 많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을 지원하는 다양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격려, 지지하기 위해 제정됐다”고 밝히며, “올바른 이민 다문화정책을 제시한 정계, 학계, 시민사회 인사 및 지역 사회 통합과 다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분들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한국의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주)뉴테라넥스가 1월 15일자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대표이사에 류영화 이준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회사명을 주식회사 남신테라넥스로 변경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올해의 코넬인상’을 받았다. 올해의 코넬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허 대표는 72년 서울태생으로 서울대학교 식품공학 학사, 생물화학공학 석사,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식품공학 박사(Ph.D.)학위를 받았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0일, 본사 근무 경비, 시설, 청소관리 비정규직 근로자 95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했다. 공단의 본사 근무 비정규직은 시설용역 41명, 청소용역 43명, 경비용역 23명, 운전용역 8명 등이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김용익 이사장의 취임 후 공단 내부 첫 공식행사로, 이 자리에서 김용익 이사장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