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뮤넥스R 정제와 산제를 발매, 개국가에서 새로운 면역증강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씨트리 제약사업부는 취학전후의 허약체질 어린이와 당뇨병, 간장질환, 심장 및 신장질환 등을 앓고있어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만성질환자들을 위해 「이뮤넥스 액제」를 새롭게 발매했다.만 3세부터 6세까지 어린이는 자신이 평생 살아갈 기초체력을 다지는 시기로서 이 때 형성된 면역력이 평생 건강을 좌우하게 되며 건강을 좌우하는 면역체계가 어느 정도 갖추어지는 만 6세가 되어야 학교에 가게 된다.하지만 놀이방과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요즘
대웅제약은 1일 신임대표이사 부사장에 김재환 박사를 상무이사 공장장에 이종률 박사를 임명했다.김재환부사장은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97년 충북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71년 동화약품 연구원으로 입사, 80년 생산부 차장을 역임했으며 81년 대웅제약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생산담당이사, 공장장 등을 거쳐 부사장에 임명됐다.이종률 공장장은 고대 화학과를 졸업, 95년 종근당 기술연구소 부소장, 97년 중외화학 공장장, 99년 대상연구소 이사거쳐 올해 4월 씨트리 정밀화학 사업본부장으로 재직, 전격적으로 대웅에 발탁됐다.
두뇌개발을 촉진, 치매예방 등 계란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이나 기능성 식품 출시붐이 일고 있다. 이와함께 위염, 충치 예방 성분등을 첨가한 기능성계란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성제약, 씨트리 등 제약업체는 물론 단바이오텍, 에그바이오텍 등 벤처업체, 에그원, 한국야쿠르트 등 식품업체들도 경쟁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 그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씨트리는 최근 생물분야인 닭을 이용한 의약품개발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형질변경된 닭에 사람의 위염균을 투입, 항체로 생성된 달걀 추출물을 이용해 위염예방약 개
생명과학 벤처기업인 (주)씨트리(대표 김완주)가 의약분업시대 약국 경쟁력강화 일환으로 회원약국제를 도입, 제 1, 2호점을 26일 오픈했다.제 1호점은 수유리태평양약국, 2호점은 청량이 대일약국으로 이들 약국은 앞으로 씨트리 제품은 물론 각종 경영기법 및 제품 정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회원약국 오픈과 함께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완주사장은 의약분업과 함께 약국운영의 대변화가 예고되는 현재 새로운 의약품 사용 패턴에 따라 약국경영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김완주사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경우 스테로이드 및 항생제 등 강력한 합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