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바이너랩과 공동 개발한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를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글로시 화이트 토마토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분말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화이트 토마토, 효모추출물(L-글루타치온 10%), 비타민C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화이트 토마토는 유전자 변형이 없는 식재료(Non-GMO)인 천연 토마토로, 자외선A‧B를 차단하는 무색 카로티노이드인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생성이 불가능해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할 수 있다. 또 백옥주사로 성분으로 잘 알려진 L-글루타치온과 항산
태전그룹 오엔케이가 1500만 명 반려동물 가족을 위해 15일부터 하하하얼라이언스 약국을 통해 다양한 펫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펫코팜(Pet-Co-Pharm)’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지난 9월 오엔케이는 약국과 자사 헬스케어 전문쇼핑몰 오더 스테이션을 통해 하림펫푸드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호응에 힘입어 오엔케이는 이를 확장한 브랜드관을 오픈, 더욱 다양한 펫 관련 제품을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국의 하하하얼라이언스 약국에는 하림펫푸드를 비롯해 기그위, 네츄럴코어(이상 레이팜코리아), 루시펫(에투시아), 이
코스맥스엔비티는 최근 호주 정부로부터 3회 연속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GMP 인증은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하는 호주 연방 보건부 산하 의약품관리국(TGA, 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TGA GMP 인증은 호주 시장에 건강기능식품 수출을 위한 필수적인 인증이다.TGA GMP 인증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준보다도 높은 제약 수준의 품질 관리를 요구하며 주기적으로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 인증을 다시 획득해야 한다
에이치이엠파마(대표이사 지요셉)가 ‘PMAS 방법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장내 환경 개선 물질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최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국내에 이은 것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PMAS(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 방법은 개인 분변을 이용해 장내 환경과 유사한 복제장을 만든 후 타겟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제 후보 미생물을 선별하는 메타 스크리닝 기술로, 미생물 군집분석과 장내미생물 유래 대사체 분석 등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건강기능식품 등) 제공도 가능하다.에이치이엠파마
브이앤코 미민트가 현대인들의 일상 속 피로 회복을 위한 신제품 ‘MY BOOSTER 마이 부스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마이 부스터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홍경천추출물을 함유했다. 홍경천추출물은 백두산이나 히말라야 등 고산지대 바위틈에서 자라는 홍경천(허브꽃 일종)에서 피로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는 로사빈, 살라드로시드를 추출해 만들어졌다. 이미 국내 식약처에서는 항피로지수를 높이는 유의적인 연구 결과로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최근 선보인 마이 다이어트에 이어 ‘마이 부스터’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현대인의 올바른 식습관과 대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리미엄 대사 멀티팩 ‘메타그린 골드’를 최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로워진 ‘메타그린 골드’는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농장의 프리미엄 유기농 녹차에서 추출한 카테킨과 비타민C, 비타민D는 물론 식이 영양 대사를 위한 필수 비타민 미네랄 4종 (비타민B1, 판토텐산, 비오틴, 크롬)을 더했다. 기초대사율 저하로 인해 이전보다 체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쌓일 수 있는 중년층과 야식이나 폭식 등 불규칙한 식사로 대사에 잦은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티(TEA)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이 최대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그간 커피를 즐기던 사람들도 건강과 맛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차를 즐기는 티 러버(Tea Lover)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도 다양한 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국건강은 최근 출시한 블렌딩 티 ‘코티(KOTE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티는 안국건강의 코 건강기능식품 ‘코박사’ 라인의 주원료인 구아바잎을 차로 담아낸 제품이다. 코박사는 국내 최초 코건강 건강기능식품으로, 코박사의 주원료 구아바잎 추출물은 과민반
LG생활건강은 우리 아이들의 소화 흡수를 돕는 ‘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칼슘, 오메가3 등 발육과 두뇌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출시했다.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 킨더밀쉬는 2017년 3월 첫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3500만병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국내 킨더밀쉬 시장을 이끌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필요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원료들로 베비언스 킨더밀쉬를 리뉴얼 출시했다.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
모유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s) 전문기업 에이피테크놀로지가 섭취 편의성을 높인 ‘맘스타민 HMO 츄어블’ 신제품을 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맘스타민 HMO 츄어블'은 장, 면역, 뇌 등에 도움이 되는 모유올리고당을 비롯해 소화에 도움을 주는 파파야 효소, 비타민C, 아연 등을 함유한 오렌지 맛으로 영양제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씹어먹는 형태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장 기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성인과 아이에게 모유올리고당 효능과 우수성을 내세워 국내외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라고 회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원재료로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3월 2일 행정예고했다.주요 개정 내용은 ▲단백질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원재료 범위 확대 ▲개별인정형으로 인정받았던 인삼의 기능성을 고시형으로 전환 ▲기능성 원료에서 ‘알로에 전잎’ 삭제 등이다현재 단백질 제품은 일부 단백질 함량이 높은 원료( 두류, 유류, 난류, 어패류, 육류, 견과류, 곡류, 식용곤충)로 제조할 수 있으나, 앞으로 모든 식품원료로 제